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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0월31일 심야 출발 2022년11월04일 귀경 울릉도 여행일정(출발 항구가 묵호항으로 변경되어 일정을 새로 올렸음) 2022.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근처에 조개찜이나 물회, 칼국수, 국밥을 파는 유명한 집들도 많으니 미리 알아보고 가면 좋다. 안목에 들렸다면 강문해변 포토존을 들려 사진을 찍고 초당 순두부마을에서 순두부를 먹는 것도 추천한다. 또한 경포해변 옆에 있는 경포호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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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강릉 2022.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데 짧게 왔다가는게 아쉬울 정도로 참 좋네요. 점심엔 맛있는 홍게장과 해물칼국수를 먹고 후식으로는 순두부젤라또를 먹은 뒤 강문해변을 산책했어요. 시원한 바닷바람이 더위를 날려주더라구요. 저와 함께 여행하는 또 하나의 친구는 바로 손뜨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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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동해안7번국도 맛집..!! 2022.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칠다. 해변에서 조금만 나가도 높은 파도, 거센 바람이 뱃전을 때린다. 그런 바다와 매일 사투를 벌이는 바다 사나이들에게 한잔 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갓 잡은 생선 막회에 막소주 한 사발이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신다. 문제는 숙취다. 빈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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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휘 시집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 강릉으로 가요 』(창비시선 468) 2022.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칼국수 한그릇이요”(「임당동 장칼국숫집 광고」) 나직하게 외치는 시인의 목소리는 적적하기보다 정겹게 들려온다. 시인이 마련한 고향 풍경을 함께 바라보며 우리도 저마다 간직해온 먼 바다, 오랜 그리움을 따스하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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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강릉 바우길 걷기 2021.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칼국수 앞, 1,200원) 09:00, 10:10, 11:15, 14:00 (변경된 후 :10:30. 11:40, 14:00) 양떼목장-횡계 마을버스 10:40, 11:50, 14:10 양떼목장 입장 09:00~17:30 6,000원 (강릉에서 대관령휴게소 왕복하던 503-1번 버스는 코로나로 운행 중단 상태임)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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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행이야기 1 (엄청 길다. 각오하고 들어오거나, 패스하거나~ ㅎ) 2021.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칼국수>를 보게 된거지. 마침, 거리도 400미터만 가면 되더라구. 힘을 내서 다시 걷는다. 줄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조금만 기다리면 될 줄 알았어. 근데 거의 한 시간 가량 기다린 것 같아. 구름에 가렸던 해가 갑자기 쨍~~!!! 하고 나타나는거야. 햇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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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화) 어제 강릉다녀 왔습니다 2021.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변에서 강문해변까지 드라이브를 했는데 음식점에 손님이 없었고 절친 단골집에서 '건 오징어' 10마리사서 부산사는 내 절친에게 보냈는데 중딩때 10리 걸어서 옥수수갖다 준 고마운 친구다. 집안 동생과는 버스터미널에서 헤어지고 내일이 생일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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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불완전 두쪽 2021.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즘 강문해변에 뭔 소문이 도는데, 밤에 혼자 가진 말아요. 위험할 수도 있으니. 타지에서 온 것 같아 말해주는 거예요." "아, 예. 감사합니다." 어차피 갈 시간도 없었다. 한가하게 여행하려고 강릉을 온 건 아니었다. 영수증과 함께 카드를 받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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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월욜에 강릉 당일치기 갈길려고 2021.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월욜이니까 사람도 별로 없겠지?! 가서 장칼국수 조지고 좀 걷다가 강문해변인가 거기 가서 바다 좀 보고 카페 갔다가 해 조금 지면 돗자리깔고 사색 좀 하다가 집오게 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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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바다] 강릉해안도로코스 2021.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타 다른 재료들도 모두 싱싱했다. 다 먹은 후 국물에 칼국수까지 먹으면 최고이니 배불러도 먹어야 한다. 무엇보다 해물요리임...달리는 해변도로 코스 강릉항 여객터미널부터 송정해변, 강문해변, 경포해변을 거쳐 주문진항으로 향하는 총 23km의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