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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연합240414)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어의 반대말이 ‘비열한’, ‘야비한’이라고 나왔습니다. 단어만 들어도 그 모습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무화과나무 아래 있던 그 제자와 같은 스타일은 아닌 것이죠. 예수께서는 그에게 ‘간사함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베뢰아사람 귀족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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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7일 부활 제3주간 수요일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 겸손의 삶을 추구하고 이웃을 위해 밥이 되어주고, 영양이 되어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여야 하는 마음의 자리에 세상 걱정만 가득해서 도무지 예수님께서 편하게 계시지 못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예수님을 모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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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노트] 참된 복을 받으려면 (마5:1-12)-24.4.17(수요밤)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히려 무엇입니까? 부드럽고 겸손하되 노하기를 더디 하고 절제하는 마음을 가리킵니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메고 내게 배우라...”(마11:29 상) 참고로, 온유한 마음의 반대말은 무엇입니까? 절제하지 못하고 사나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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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만의 반대말은 뭔가. 그건 겸손이 아닐까 싶다. 자만을 생각하기 전에 겸손이란 뭔가. 그건 성품인가 아니면 처세인가. 어느쪽이라고 잘라 말할 수는 없지만 나홀로 생각으로는 처세에 보다 가깝다. 겸손의 미덕은 어디에서 오는가. 그건 남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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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8 (1) 평안히 눕고 자게 하시는 분 (2) 평안을 누리며 사는 길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째, 겸손한 약자를 돌보라(약 1:27). 연약한 형제와 이웃을 돌보는 긍휼한 마음을 잘 배양하라. 기적 집회나 은사 집회에 열심히 찾아다니는 사람보다 어려운 곳을 찾아 돕는 손길을 베푸는 사람이 경건한 사람이고 영성이 높은 사람이며 그런 사람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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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육의 그림 / 불교 40. 강희안, ‘고사관수도’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까지 겸손하게 배움의 길을 계속 가야한다. 배움의 길에 들어선 사람은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할까. 고요함(靜)과 담박함(淡泊)을 갖춰야 한다. 고요함은 분주함을 내려놓고 잠시 멈추어 선 것을 의미한다. 학문하는 사람은 자기만의 고요한 시간을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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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3일 부활 팔일 축제 수요일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뜻입니다. 반대말로 ‘무심하게’라는 말도 있지요. 그런데 마음이 없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마음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누구에게는 또 어떤 것에는 관심이 없음을 말하는 것이고, 자기가 좋아하고 그래서 갖고 싶은 것에는 관심이 있지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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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절대자) 에 대한 글 모음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능의 반대말일 뿐이다. 2008. 11. 06. 07:50 칠통 조규일 확철 칠통 명철 조규일 / 2008년 11월의 짧은단상중에서 판단은 경험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원인이기도 하지만 깨어나도록 하는 근원이 되기도 한다. 행함에 있어서 고통없이 깨어나기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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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과 표현 1차 과제 글쓰기 2024102056 조동하 [오만의 반대말]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만의 반대말 나는 뭐든지 적당히-열심히 한다. 평균은 아니고 그보다 조금 위 정도. 그 정도의 노력을 여기저기에 분배해서 나름 잘 해치워 왔다. 내가 무엇을 얼마나 더 잘하고 못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열심히 하는, 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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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2024.3.24] 민수기 22:1~20 하나님께 복받은 백성은 무엇으로 사는가? 예산수정교회 이몽용목사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반대말은 ‘두려워하지 않음’이 아니라 ‘믿음’이란 말입니다 시편 91편을 보면, 시인은 여러 가지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가운데 처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를 지키고 보호하실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시91:3,5).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