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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주 오감놀이(말을 타고 놀자)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그닥! 따그닥! 히힝~~ 말을 타고 초원을 달려보는 날! 말은 금방 배가 고파오고 말을 탔던 친구들은 당근을 먹여주었지요🤩🤩🤩 그러나... 당근은 깊은 땅 속에서 뽑아야 하고... 다 뽑아서 말에게 먹이고 나면 다시 심어야하는 크나 큰 반전 스토리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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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군가에 의해 고아원에서 자랐고 고아원은 몇년을 겨우 지탱하다가 재정난으로 문을 닫았다 또다시 길거리에 내팽겨진채 배가고파 길가에서 무럭무럭 김이 나는 호빵을 보다가 주인이 잠간 자리를 빈 사이에 빵을 훔처먹다 들키어 사정없이 두들겨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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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거짓말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수를 차리지 못한 날씨가 제법 으스스하다 제정신 아닌 것이 어디 한둘이랴 생각해보니 먹는 입이 달콤해질 때까지 나도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이니 천애의 고아가 따로 없다 뜬금없다던 숨겨둔 비밀같이 수상한 것은 입과 눈이 아니라 약발 떨어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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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분 기도 1088. 천당 만들기 (240705)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내 눈을 마주 보지 못한 채 뒤돌아 서며 애처러움에 겨운 한마디를 더 던집니다. “뭐혀, 며느리가 밥 차려 놓았는디 배 안 고파? 얼렁 밥 먹어. “ 서산 마루 해 쉬 넘어간 자리에 빨간 노을이 펼쳐져 갈 때 상에는 막걸리 한 병과 잘 삶은 고기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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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되면 살이 빠질 수 밖에 없다;;;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갈 예정이라 오늘 짐 싸면서 하루종일 집에 있었는데 하루종일 씨리얼 한 그릇에 눈을감자 과자 하나 먹었는데 배가 안고파 먹고 싶은 게 없음;;; 근데 씨발 가끔 퍽퍽 일어나면 어지러운 것 같기도 167에 51-52 왔다갔다 하는데 나보다 더 말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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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메고 세상 속으로<5>멕시코(15)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자마자 졸음이 쏟아진다. 한참 졸다 눈을 떠보니 모두 저녁 식사를 끝내고 빈 그릇을 치우고 있는 것이 아닌가... 배가 고파 기내식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비극이란 말인가. 차마 음식을 달라고 할 수가 없어 겨우 음료수를 한잔 부탁하여 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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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간의 천국 방문 - 세네카 쏘디(Seneca Sodi)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육체를 떠나 온 후 저는 아무것도 먹지 못했으니 잘 되었습니다." 그렇게 말은 했지만 전혀 허기를 느끼지 못했다. 다만 배가 고파 고프다는 느낌은 내가 세상에서 육체에 거하고 있을 때 복음을 듣고자 갈망했던 것과 흡사한 것이었다. "어떤 과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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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개인의 변(辯)...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겠어요." 라고 하여 꽤 오래전의 일이 생각났다. 식당에서 시끄럽더니 경찰이 왔다. 옆에서 내용을 들으니 너무 배가 고파 밥을 먹긴 먹었는데 돈이 없다는 것이다. 내가 대납하겠다고 경찰을 돌려보냈다. 그리고 주인에게 얼마냐고 물었더니, 당시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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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고등어와 닭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벽에 배가 고파, 비빔면을 먹으려고 하다가 갑자기 고등어와 닭이 생각났다. 닭은 어제 술 안주로 남은 것이고, 고등어는 이틀 전 먹다 남은 것이다. 비빔면을 삶아서 혼합을 했다. 역시 나는 머리가 좋다. 그러나, 맛이 없다.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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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3 수요일 맑음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서 시장에 가서 23,000자리 돗자리 샀다. 일인용 침대에 딱 맞는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침대에도 딱 맞고 아주 맘에 든다. 여기저기 다니느라 힘이 들어서인지 언니가 배 많이 고파 하는 것 같아서 생선 전문점 가서 고등어 조림과 갈치 조림 시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