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2년 7월 8일 토요일 고흥은 아침에 비가 조금씩 내리고 천둥도 치네 2022.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 없는 짜장면♡ 종로의 한 중국집은 맛이 없으면 돈을 안받는다. 그 집에 어느 날 할아버지와 초등학교 3학년쯤 되어 보이는 아이가 왔다. 점심시간이 막 지난 뒤라, 식당에서는 청년 하나가 신문을 뒤적이며 볶음밥을 먹고 있을 뿐이었다. 할아버지와...
-
해감 / 양희용 (제8회 경북일보 청송객주 문학대전 입상작) 2022.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근 고흥반도와 여수반도가 감싸는 벌교 앞바다의 여자만汝自灣 갯벌은 모래가 섞이지 않고 오염도 되지 않아 꼬막 서식지로는 최적이라고 한다. 여자만의 갯벌은 생명의 땅이고, 꼬막은 생존을 위한 식량이다. 오래전부터 꼬막 채취는 여자들의 몫이다...
-
[2022년 1월호] 사무침의 시 . 설 렘의 노래 (5) / 이원익 2022.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던 중국집 배달원이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고아였던 그는 도와주던 고아들 명단과 장기 기증 서약서를 남겼습니다 배우식(1952~)은 충남 천안에서 태어났다. 중앙대 예술대학원 문학예술학과를 나왔다. 2003년 등단하였으며 한 때 실명의 위기를...
-
남해안9구간 101km(순천만~벌교~고흥 사도마을)-자연의 값어치는 과연... 2021.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짬뽕 중국집 들어가니 냉장고 안에 음료수는 보입니다. 음료수랑 물이랑 골라 사면서 혹시 밥좀 비닐에 담아서 팔면 안되느냐고 여쭤보자 저희 걷는 사연을 들으시고는 반찬도 챙겨서 담아주셨습니다. ^^ 혹시 더 필요한거 없냐셔서 그러면 라면 있는지도...
-
대하 장편 소설 무죄, 13편 2021.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가 고흥에서 중학교 교직에 있었다. 일본인 교장과 학생교육문제로 자주 충돌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고 사직서를 내고 말았다. 물려받은 토지와 집을 정리하고 서울에 올라와서는 국민학교 앞에 문구점을 차렸다고 했다. 서울댁의 부모님이 차린...
-
전국 맛 투어 2021.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성동 중국집 짬뽕 짜장면 게살볶음밥 면과 밥 무한리필 삼성동 포스코 빌딩지나 우회전 크라운베이커리 골목 헌터스터번 - 오후 6시-8시까지 13000원으로 음료(칵테일 와인 맥주 등)와 안주 무한 제공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1층 박서방네 순대국...
-
고흥 장수마을방파제 2021.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낚시를 시작하였지만 시작부터 불안... 장어들의 역습! 장어들 몇수를하고 입질이 없길래 라면을! 만두와 해물핫바넣고! 오후에 양태와 보리멸 몇수를하고 다 방생하고 철수하였습니다. 작년에도 가서 먹었던 중국집가서 삼선울면 한그릇씩! 맛있더군요...
-
소프트테니스는 건강의 활력소(한연석) 2021.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수의 신세로 ‘화백’이라 자부하며 점심을 먹는다. (화백이란 화려한 백수) 월요일은 오우가에서 생고기 정식. 화요일은 고흥수산횟집의 하모 샤브샤브 수요일은 중국집에서의 짜장면 한 그릇으로 정담을 나누면서 웃음과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눈다...
-
8회 무공해가 그리울 때 고흥 /2021.6.7(월) 2021.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생 첫 낚시에 도전한다! 계숙을 위해 낚시터까지 특급 배달을 온 중국집 사장님! 판소리, 트로트, 꽹과리까지! 멋진 흥을 뽐낸다. 계숙은 중국집 사장님을 위한 깐풍장어를 만들어 대접한다! 고흥의 또 다른 황금, 노랑가오리를 만난다! 푸아그라보다 더...
-
짬뽕은 맛있어 2021.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흥군 도양읍에는 중국집 음식이 너무 맛없다 안양에서 먹던 음식과 너무 비교해서 그렇다. 1년여 만에 안양에 올라와 일번가 중국집서 짬뽕과 탕수육을 배달시켜 점심으로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