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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낭송 35] 「늙어가는 아내에게」 - 황지우 2021.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획득했기도 했다. 친구였던 이성복과 더불어 1990년대 젊은 시인들에게 많이 영향을 줬다. 늙어가는 아내에게 황지우 시 공혜경 낭송 내가 말했잖아 정말, 정말,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은, 너, 나 사랑해? 묻질 않어 그냥,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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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강원문인대회 2021.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휴식을 위해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는 가는 길을 걸어가는 문인들 만해 문학박물관을 지나서..... 2부 시낭송대회 본선 피기춘 심사위원장과 공혜경 장충열 심사위원 (학생부) (일반부) 詩劇~풍난화 매운향기....소리로 듣다 님의 침묵 문예학당-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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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낭송/동상 김옥순/공혜경 시상/심재칠 촬영 2021.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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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의(楚懿) 공혜경의 네번째 시낭송집 2021.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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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 아내에게 2021.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불어, 최선을 다해 늙는 일이리라 우리가 그렇게 잘 늙은 다음 힘없는 소리로, 임자, 우리 괜찮았지? 라고 말할 수 있을 때, 그때나 가서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은 그때나 가서 할 수 있는 말일 거야 시낭송가 공혜경 님이 낭송하신 ‘늙어가는 아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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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진 시인 시 자화상 감상하세요 2020.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다 허공이 오히려 살 만한 곳이며 떠돌고 흐르는 것이 오히려 사랑하는 것이다 돌아보지 않으리 문득 돌아보니 나는 나는 흐르는 구름의 딸이요 떠도는 바람의 연인이라 YouTube에서 '자화상 유안진 시낭송 공혜경' 보기 https://youtu.be/K04xBjEOc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