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하인에게 거지 사윗감을 골라 주고 뒷일을 부탁한 이준경-2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관은 광주이고, 자는 원길, 호는 동고이다. 중종 17년(1522)에 생원시에 합격하고 9년뒤 문과에 급제하였다. 이준경은 몸가짐이 청백하고 검소하며 기국이 방정하고 엄격하였으며 후덕과 중망이 평소 사람들을 감복시켰다. 그러나 후배들과 서로의견이...
-
제4회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 전국시낭송대회 본선지정시(1번~70번)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광주를 제외하곤 대체로 평화로웠고 민주화운동의 폭동 소식은 깜깜이었다 계엄군에 맞선 학생들과 시민들이 금남로에 나와 피투성이와 죽음으로 자유를 맞바꿀 때 나는 못 찾겠다 꾀꼬리 언제나 술래가 되어 기숙사 방에 기대앉아 얘들아, 애들아...
-
서해랑길 제53코스 (전북/군산) 2024년 6월8일(土).청마산악회. 4,096회 산행.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쟁이 넝쿨의 꽃. 큰 소나무의 氣를 받고싶다네요. 대나무와 함께한 완전 힐링입니다. 멋진 竹林에 그 많은 멧돌은 어데서 다 갖어 왔을까? 완전 자연속입니다.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모윤숙(毛允淑) 산 옆의 외따른 골짜기에 혼자 누워 있는 국군을...
-
녹청자 2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화넝쿨무늬 매병 1200여 년 전 탄생돼 3백여 년 생산을 끝으로 명맥이 끊긴 해남녹청자, 녹암갈색도자기로 태어나 청자 탄생에 큰 영항을 주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 녹청자는 소수의 사람들만 알고 있을 뿐 사실상 잊혀진 도자기다. 한반도 지배세력의...
-
영월, 산꼬라데이, 아카시 꽃길 트래킹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장이넝쿨이 무성한 석탑과 말끔한 석탑. 우리는 산사를 나와 다시 산꼬라데이길로. 이길은 MTB(Mountain Bike)길이기도. 대원들이 지나간 후 앙상해진 두릅나무. 싸리재 삼거리를 지났다 11:45분 시작한 점심 우리는 김밥 한줄, 물만 준비했는데 식탁은...
-
필사하기 좋은 글!! 26살에 일필휘지로 쓰자 판사들끼리도 돌려봤다는 그 글!!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최한 광주항쟁 희생자 추모집회에 참석하였다가 귀가하는 길에, 그녀 자신도 제적학생이면서 역시 고려대학교 제적학생인 서원기씨의 부인 이경은 씨가 동대문 경찰서 형사대의 발길질에 6개월이나 된 태아를 사산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 부부는 이...
-
[찬샘별곡 Ⅲ-1]혹시 ‘종이컵 사랑’을 아시나요?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다. 아카시꽃 내음이 풍기는가 하더니, 이제 냄새가 야리꾸리한 밤꽃이 피기 시작한다. 우리집 꽃밭에도 작년 광주의 S누이가 선물한 넝쿨장미가 꽃을 피웠다. ‘장미 한 송이’ 어쩌고 하는 노랫말이 생각나는데, 다 알지 못해 부를 수가 없다. 그리고...
-
2024년 6월 9일 제133차 전남 장성 축령산(621m) 정기산행 안내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항 넝쿨산악회 산악회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않는 동호회 산악회로서 산행중에 발생되는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당 산악회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아울러 단체행동에서 벗어난 행동을 삼가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여행자 보험은 자필서명...
-
[가을무지개의 행복편지](제7404호) / 하얀 찔레꽃[2024.05.19]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립니다. 푸른 하늘, 밝은 햇살을 받으며 피어난 주택가의 넝쿨장미의 아름다움과 이제야 풍기는 아카시아꽃 향기로 상큼한 이...꽃 어우러져 이렇게 좋은 계절을 피눈물의 계절로 만든 이땅의 신군부라는 정치군인들의 만행으로 악몽에 시달리는 광주...
-
4)빛고을에 다녀와서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광주 하나은행 로비에서 2)4일만에 집에오니 분홍빛 넝쿨장미가 3)개인소장이 이리많은 분께도'사인을 4)순천에 있는 베니샤프본점에 부산오는 길에 들림 5)하나은행안 시민들위한 공간에서 담소를 나눔(주로 일터에서물러난ceo들) 6)여기는 광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