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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未堂) 궁발(窮髮) 말당(末堂) 다츠시로 시즈오(達城靜雄) 2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세한 내용은 서정주/작품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화상 / 화사 / 문둥이 / 바다 등 화사집 (1941) 귀촉도 (1948) 견우의 노래 / 귀촉도 / 푸르른 날 / 무슨 꽃으로 문지르는 가슴이기에 나는 이리도 살고 싶은가 등 서정주시선 (1956) 무등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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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未堂) 궁발(窮髮) 말당(末堂) 다츠시로 시즈오(達城靜雄)1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신 님의 밟으신 길은 진달래 꽃비 오는 서역 삼만 리. 흰 옷깃 여며 여며 가옵신 님의 다시 오진 못하는 파촉 삼만 리. 「귀촉도」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솥작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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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Ⅱ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勞動爭議 ㉡ 만주잡곡수입 for 목표량 달성 ● 한인애국단(윤봉길, 이봉창, ‥) ← 국민당 장제스 ┖ <<사슴>>, <<자화상>>, <<귀촉도>>, ‥ ┖ <<절정>>, <<광야>>, <<별 헤는 밤>>, ‥ 1931년도 : 신채호 <조선상고사> = 민족주의(혼, 정신,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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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如歸 村上幸子/ 구슬公主/ 문주란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不如歸 村上幸子/ 구슬公主/ 문주란 류지미 2023. 6. 4. 20:24 귀촉도(歸蜀道) 슬피 우는 산가 , 불여귀(不如歸) 슬피 우니 봄은 봄이다. 하룻밤 지새울면 두견화 피는 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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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피에 취한 새가 귀촉도(歸蜀道) 운다.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피에 취한 새가 귀촉도(歸蜀道) 운다. 류지미 2023. 3. 31. 02:35 귀촉도(歸蜀道) 슬피 우는 강원 감자ㅅ골 , 불여귀(不如歸) 슬피 우니 봄은 봄이다. 하룻밤 지새울면 사월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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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안된다🚨 外 기자쟁선(棄子爭先)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고 인형 혼자 잠들면 추억과 잔다. 落花 / 趙芝薰, 꽃이 지기로서니 바람을 탓하랴. 주렴 밖에 성긴 별이 하나 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 머언 산이 다가서다. 촛불을 꺼야 하리 꽃이 지는데 꽃 지는 그림자 뜰에 어리어 하이얀 미닫이가 우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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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촉도 / 서정주(徐廷柱)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촉도 / 서정주(徐廷柱) 눈물 아롱아롱 피리 불고 가신 님의 밟으신 길은 진달래 꽃비 오는 서역 삼만리. 흰 옷깃 여며 여며 가옵신 님의 다시 오진 못하는 파촉 삼만 리. 신이나 삼아 줄걸, 슬픈 사연의 올올이 아로 새긴 육날메투리. 은장도 푸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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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月 과 日明 의 차이: 天地 차이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三百六十 잎이 피었으니 뚜렷이 일월(日月)이 희도다. 九ㆍ十월 세단풍(細丹楓) 바람잡아 탄금(彈琴)하니 슬프다 저 새소리 귀촉도 불여귀(歸蜀道不如歸)를 일삼더라”는 시조 한 수를 외워주셨도다. 공사 1장 18절 상제께서 군항으로 떠나시기 전에 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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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련(정민)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속의 시간은 무너지듯 꽃이 지는 늦봄의 새벽 아침이다. 주렴 밖으로 듬성듬성 보이던 성근 별이 스러졌다. 밤새 울던 귀촉도의 울음소리만 간간이 들린다. 터오는 먼동에 먼 산의 그리메가 성큼 앞으로 다가선다. 꽃이 진다. 촛불을 끄자. 시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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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357). 5.31(금) 음력 4.24 을미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창으로 스며드는 솔바람을 듣는 사람이라면/구태여 불경을 아니 외어도 좋다./봄 다 가는 날 떨어지는 꽃을 조문하고/귀촉도 울음을 귀에 담는 사람이라면/구태여 시를 쓰는 시인이 아니라도 좋다./아침 일찍 세수한 물로 화분을 적시며/난초잎에 손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