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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스트]사랑스럽고 귀여운 이쁜 울애기들이에요.^^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가고 있어 이아이도 또 넷째로 맞이했네요.ㅠ..ㅠ 길냥이는 아니고 몸도 얼굴도 깨끗했어도 병원가서 중성화해주려고 했더니...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다섯째 새벽이 남자아이 1년 6개월 2022년 여름 8월달 새벽 1시에 15층 울집앞 통로에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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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냥이의 오전 풍경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이 집 덤불, 그러니까 길냥이 시절 거처에서 쪽잠을 자면서 나를 기다렸다. 땅꼬야~~ 부르면 졸린 얼굴로 나왔다. 그러다 주차장 차 밑에서, 혹은 중정의 덤불 여기저기에서... 그러다 어느 순간 땅꼬는 베란다에서 내 시선이 닿는 곳을 알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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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개 대신 탐문 202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양이가 초여름 경에 새끼를 낳았고 길냥이들이 그렇듯이 많은 아기들을 잃었을테지만 땅꼬는 살아남았다. 땅꼬가 건강한 이유는 길냥이 새끼로 생존한 개체이기 때문이다. 어미가 다시 임신해야 하는 시기, 대략 3개월 정도된 땅꼬를 이 중정의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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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불편함(긴 글)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 집에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냐고 하니 뭉뚱그려 '경제적으로 해결할 게 생겼다'라고만 말함. 일단 추가요금이 있었고 전기요금도 21만원(각 방 고지서가 모두 나에게 옴. 내가 거주기간 계산해서 청구함) 넘게 받아야 하는데 낼 사정, 상황, 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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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자연휴양림 숙박여행기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운 여름엔 계곡을 낀 가평 칼봉산자연휴양림, 세번째 단풍 좋은 가을엔 대전 장태산자연휴양림과 옥천 부소담악으로 잡았다. 세번째의 이번은 두곳 모두가 나도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다. 자료는 많이 찾아 보았지만, 현지에 도착하여 보면 생각과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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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남원전수🌞- 2편 202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켜.. 길냥이 밥 나눠주기 (아님 참치마요임) 아유매워 히히 새내기들끼리 판굿~ (기특) 원숭이 그만봐 박정은 진지하게 모여서.. 지오메트리?게임하는 아이들🙃 건치미소 김윤서 5일이었지만 목요일에 발표회도 무사히 마쳤습니당🤓 와주신 선배님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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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윤 시집 『무덤가에 술패랭이만 붉었네』(걷는사람 시인선 96) 신간 안내 202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의 경전을 읽다 칭기즈칸 보드카와 저녁의 말들 옛 산에 두고 온 여름 고양이 얼굴로 찾아오다 어란 쓸쓸함을 위하여 당신은...노숙 4부 불칸낭의 노래 봄 같은 삶 어느 길냥이의 일생 희수 장터국밥집 뚝배기에 숟가락 부딪치는 소리 여수 동백 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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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국 수필 2023.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 길냥이입니다. 꼬리는 서리가 데리고 온 어린 냥이였습니다. 서리 꼬리를 잡고 왔다고 꼬리라고 불렀는데 이제 어엿한 엄천골의 지배자가 되었습니다. 생김새가 서리 붕어빵이고 서리의 2세일 겁니다. 짐작이긴 합니다만 서리는 꼬리와의 영역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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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을 부르는 시어의 주술사 - 길상호 (시인) 2023.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쏠쏠했다. 여름뿐만이 아니었다. 나는 한겨울에도 종종 마루에서 시간을 보냈다. 한번은 새벽에 오줌이 마려워 방에서 나왔는데...눈을 얇게 뿌려놓고 구름이 물러간 뒤 달빛이 비치자 집 전체가 보석처럼 빛났던 것이다. 나는 화장실도 잊은 채, 추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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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무지개 다리를 건너 보낸 과정+3일 동안 한 일+루세떼 장례 후기(자세하고 긴 글 주의, 장례식장: 펫포레스트)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빠고, 여름에는 내가 미용도 해줄 정도로 친하게 지내는 친구야 믹스견인데 정말 귀엽고 잘생겼어 하지만 외모보다도 호두 장난을 다 받아주는 착한 마음씨를 보고 언니가 호두 남친으로 허락해줬지! 돌돌이랑 벌써 7년이나 친구로 지냈는데 둘은 첫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