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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홍의 나쁜 생각799 - 재앙(災殃)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민홍의 나쁜 생각799 - 재앙(災殃) "휴대폰을 잃어버리면 재앙입니다."라고 말하던 친구. 그는 일찍이 미국으로 건너가 평생 목회를 한 이젠 미국의 원로 목사님이다. 그와는 청년기를 같은 학교에서 근무했었다. 그는 성경 선생님 그의 사모는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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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홍의 나쁜 생각798 - 유산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민홍의 나쁜 생각798 - 유산 부모 사망 후 유산 갈등으로 형제 간에 칼부림이 있다는 얘기는 티브이에서만 보았다. 권좌(權座)를 쟁취하기 위한 왕자의 난도 드라마로만 보았다. 뒷일이 두려워 권좌를 겁박으로 양위받은 권력으로 어린 조카를 죽인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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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홍의 나쁜 생각797 - 템플 스테이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민홍의 나쁜 생각797 - 템플 스테이 왜 '절 체험'이라는 우리 말을 보다 '템플스테이'란 말이 더 익숙한가? 그로벌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일까? 퇴직 후, 별 할 일이 없는 필자는 점점 쉽고 돈이 별로 안 드는 티브이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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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홍 中期 詩의 키워드들 / 유한근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민홍 中期 詩의 키워드들 / 유한근 1. 시인은 아름다운 폐인인가? 김민홍 시인은 세번째 시집 <편견 혹은 농담처럼>을 펴내면서 '자서'를 통해 '독백' '교묘한 치장' '결코 벗을 수 없는 옷 같은 외로움'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한다. 시인이 시집의 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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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홍의 나쁜 생각796 - 걷는다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민홍의 나쁜 생각796 - 걷는다 걷는다, 오늘도 나는. 이는 육십 너머 생긴 취미다. 골프채는 한 번도 잡아본 적이 없고, 테니스는 한 십 년 열심히 쳤고. 배드민턴도 한 오 년 열심히 쳤지만, 무릎이 고장 나거나 어깨가 고장 나서 그만 두고, 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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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홍의 나쁜 생각795 - 설거지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민홍의 나쁜 생각795 - 설거지 퇴직 후 식구들이 집에 없을 때 밀려있는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허리가 몹시 아팠고 세제는 얼마나 써야 하는지 식기들을 헹굴 때 얼마나 씻어내야 하는지 난감해서 옷이 흠뻑 젖고 싱크대 밑바닥까지 물로 흥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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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현재▶6월 최多하이▶ 입상 예상자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 3 226 171 79 개인회원 오성준 3 226 127 행운상 80 개인회원 정제도 3 225 175 81 개인회원 노현제 3 225 166 82 벗 김민홍 3 211 183 83 학생 서승환 3 211 151 84 개인회원 정은수 3 209 169 행운상 85 학생 채은지 2 229 167 86 개인회원 최민혁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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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현재▶6월 에버리지UP▶ 입상 예상자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인회원 문귀남 17 217 행운상 15 개인회원 이대오 17 201 16 개인회원 박재현5 17 169 17 개인회원 고영웅 16 237 18 벗 김민홍 16 211 19 개인회원 김재범 16 211 행운상 20 스위퍼 최혜원 16 201 21 개인회원 김민솔 16 190 22 개인회원 이준혁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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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홍의 나쁜 생각794 - 나는 자연인이다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민홍의 나쁜 생각794 - 나는 자연인이다 도시 생활에 지쳐 혹은 무거운 병에 걸려 혹은 가족과의 힘든 이별을 한 후. 혼자 산속으로 스며 약초꾼이 되거나 텃밭을 일구며 안정을 되찾고 건강도 되찾고 혼자서도 스스로 행복해졌다는 사람들의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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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홍의 나쁜 생각793 - 사색당쟁(四色黨爭)의 유전자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민홍의 나쁜 생각793 - 사색당쟁(四色黨爭)의 유전자 "저 정신 나간 주둥이를 찢어버려라!"라고 말한다면, 이 또한 필자도 막말 잔치에 한 발 들여놓는 셈이겠지? 하지만 이 정권이 촛불을 좋아하다 보니 계속 산불이 난다니, 기가 찰 노릇이다.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