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추억의 깨금(개암나무 열매)외 2023.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는 유인하시면 강퇴하겠습니다. 사진 : 추억의 열매 자연산 아주 귀한 열매입니다 재배도 아닌 초 자연상태 열매 총개수 210 여개 예전에 10개를 만원 낙찰^^(이해문구) ## 1 번 개암나무 열매 출발가 7만원 2번 칡꽃 자연건재 800그람 일괄 출발가 5만원
-
- 20년전인 2003년 9월 6(토)~7(일) 반암골 산행일지!(이기자 소나무) 2023.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량을 수확하고서 걸어내려 오는데 이번에는 돌배와 산쵸나무의 좁쌀만한 까만열매가 눈에 들어온다.그러나 그림의 떡,손이 안...야영하던 첫번째 폭포위에 도착하여 짐 정리후 내려가며 깨금열매를 따서 한입 깨무니 고소한 내음이 입안 가득하다. 전날...
-
10월 6일 오늘의 탄생화 개암나무 2023.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만 종이 엄연히 다른 헤이즐넛, 또는 서양개암나무 (Corylus avellana)를 더 잘 아시는 분이 많지요. 개암나무는 사투리로 깨금나무라고도 하는데, 봄에 꽃이 피고 가을에 열매가 익는 나무입니다. 키가 큰 나무는 아니어서 다 자라도 3~7m밖에 되지...
-
10 월이다. 2023.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고. 골목길마다 늘어진 감나무에 달린 감은 아직 파랬다. 그래도 성묫길 밤나무 아래는 알밤이 지천이었다. 견물생심(見物...씨알이 좀 잘아서 그렇지, 오도독 깨물면 고소하기로야 깨금 못지않다. 그 맛을 아는 친구는 안 알 까이? 읍면에 살던 친구...
-
[고친 글] 아, 옛날이여! / 최종호 2023.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칡을 캐고, 삐비를 뽑았다. 송순과 찔레 순을 꺾어 껍질을 벗기면 훌륭한 간식거리가 된다. 가을에는 정금(정금나무 열매)과 깨금(개암나무 열매)을 찾으러 다녔다. 가끔 달콤한 즙이 나오는 잔디 뿌리도 즐겼다. “뒷산에 가 보려고 했는데 길이 없어져...
-
무름쟁이 추억41~50 2023.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원 부지런히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부지런함을 배워 일하자 ㅡㅡㅡㅡㅡㅡ 49 뒷동산에 아담한 정금나무도 머루나무 또 깨금 도토리 어름나무 탱자 다래 먹을것 바리바리씩 고구마 먹거리 달롱달롱 맛있어 풍년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 50 그리운 곳...
-
68. 산 - 이효석 2023.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 - 이효석 가 나무하던 손을 쉬고 중실은 발 밑의 깨금나무 포기를 들쳤다. 지천으로 떨어지는 깨금알이 손안에 오르르 들었다. 익을 대로 익은 제철의 열매가 어금니 사이에서 오도독 두 쪽으로 갈라졌다. 돌을 집어던지면 깨금알같이 오도독 깨어질 듯...
-
충북 영동 월류봉 둘레길 트레킹 2023.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 나무는 주렁주렁 달린 밤송이 무게에 못이겨 가지를 늘어뜨려 길 을 막아서기까지 하더이다...ㅋ 친구들은 밤송이 부여잡고촬영 하기도...ㅎ 한 언덕을 올라서고, 원천교로 가는 둘레길 안내하는 데크 계단길을 올라서노라니... 논 에는 토실토실 살...
-
소년(少年)의 어느 해 여름 2023.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월의 붉은 태양아래 뜨거운 모래의 열기 위를 폴짝폴짝 깨금 뛰며 걸었던 내 소년의 그 여름을 향해 걸어간다. 그 날 나는...토(吐)하고 또 토하면서도 자꾸만 하늘을 바라보았다. 강변 미루나무에서 매미들이 쏴아.. 하고 강물처럼 울었다. 햇살을 안고...
-
정태수(燈台樹) 층층나무 2023.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태수(燈台樹) 층층나무/정태수(燈台樹) 층층나무 이명:[물깨금나무] [말채나무] [꺼그렁나무] 학명: Cornus controversa Hemsl. ex Prain 분류군: Cornaceae(층층나무과) 일어:ミズキ 영명: Giant Dogwood 잎 잎은 호생하며 넓은 난형 또는 타원상 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