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복음말씀의 향기♣ No3941 8월6일[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더 이상 고통이 고통이 아니라 축복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병고 역시 주님을 진정으로 만나는 은총의 장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십자가는 주님의 또 다른 얼굴로 변모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가장 기쁘게 해드리는 것은 변화...
-
2024년 나해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마태오 14,13-21) 전삼용요셉신부님의 오늘의묵상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세상 어떤 마전장이도 그토록 하얗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빛났다. 4 그때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5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
8월6일 [주일은 거룩한 변모 축일]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총만을 바라는 이상한 상태가 됩니다. 이것을 ‘은총중독’이라고 불러도 될 것입니다. 은총중독은 ‘말씀 빈곤’으로 갑니다. 말씀 묵상은 하지 않고 기도만으로 충분하다고 여기는 사례가 많습니다. 미사 때 강론은 무시하고 성체만 영하면 된다고...
-
에디트 피아프를 이야기 하다 (3) 202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다. 가사만 봐도 사별한 연인을 향한 그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훗날 에디트 피아프는 많은 남자를 거쳤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한 사람은 단 한 명 마르셀 한 명뿐이었다고 회고 했다. “고통이 나를 노래하게 해.”그녀는 자주 아팠다. 그...
-
■정철과 송강의 사랑이야기■ 202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옥아~, 내가 한 수 읊을 테니, 너는 화답하거라. 지체해서는 안 되느니라. 「옥(玉)이 옥이라 커늘 번옥(燔玉)만 여겼더니...분명 진옥을 은유한 것으로 남녀 간의 육체적 합일을 바라는 정철의 육정이 배어 있는 시인데 지체 없이 강아가 화답한다...
-
시편[제2권] 42편-72편 202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2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발 하였도다 3 우리 하나님이 임하사 잠잠치 아니하시니...하늘과 아래 땅에 반포하여 5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시도다 6 하늘이 그...
-
2024.8.4. 주일찬양기도예배 설교문【교회신앙의 달】- 두배부흥전도주일-본보기는 삶이다.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예수님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기도를 하기보다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위하여 동행하는 삶을 위하여 기도를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생활화 한 것입니다. 믿음은 관계입니다. 예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
세례 요한의 심령 (요 3:22~30)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가는 곳에는 세상 것을 초월한 기쁨이 있습니다. 바울사도는 모진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는 감옥 안에서도 기뻐하며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때 굳게 잠긴 옥문이 열리며 수갑이 풀어지는 역사...
-
홍도야 그따위로 우는 게 아니야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간적으로, 세상에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어? 내 의사는 전혀 반영하지도 않고? 그렇게 뜨악해하면서도 참말로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 하나 생기겠다는 짐작. 가슴 속에 깊이 막혀버린 뭔가를 뚫어주거나, 풀어줄 대상을 요구했는데 이런 여자, 아니 소녀는...
-
성도의 값진 흔적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이기를 바라는 것이 공통된 심리일 것입니다. 스스로 미워지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은 자기 몸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여러 가지 흔적들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자기를 과시하려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