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ㅁㅁ 2016.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 고향 유명인사로 제법 유세를 떨은 모양이다. 역겨운 초냄새가 전화기를 넘어 나의 후각을 비틀거리게 만들어 놓는다.조용하기만 하던 산골동네 상옥이 요즈음 슬로우시티로 지정되고 나면서 부터 수백억의 예산이 투입되면서 살기좋은 상옥으로 뜨고...
-
추석..노모추억.... 2016.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절에 고향을 찾고 집안조상들 제사상 앞에 같이 엎드려 절을 할 수 있다면 그래도 괜찮다. 역설적이지만..그렇지 못하면 일상...용돈을 드리면 각하(며느리) 안 듣게.. " 후 제(다음에..) 내 죽드라도 니 새이(형님) 한테 주 라이" 하셨다. 노모...
-
생각이라는 씨앗 에서 나온 벗들에게.. 2016.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고향의 정신들로 씨앗을 형성케 한 존재들을 만난것과 같다. 이를 회귀심이라. 내 씨앗을 만났으니 사회에 살다가 내 집에 들어온 그런 심정일 것이므로 그토록 편안하고 즐거웠다. 우리들의 조그마한 만남을 걱정하는 진유 의 걱정 하는 표정은 우리들...
-
*** 梅竹軒 成三問 2015.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書院, 달전의 文節祠, 해남의 琴城祠, 창녕의 勿溪書院에 祭享되었다. 著書로 〈梅竹軒集〉이 있다. 능서(能書 글씨를 잘 썼다...함께 유배를 당한 뒤 돌아와 죽자 벼슬길을 단념하고 고향 坡州에 은거했다. 그 후 조카 成夢井이 京畿道觀察使가 되면서...
-
너무 친절해도~바보가 되더라구요..... 2015.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었더니, 고향은 보성이지만 부산에서 35 년동안 살다가, 아들 내외가 직장 다녀서 손주들을 봐주러 작년에 청주로 이사를 왔답니다. 성당은 달라도 옆동네인지라, 같은 신자여서 반가웠지요. 나이도 동갑이고, 살던곳이 부산이라고 하여 같은 경상도여서...
-
KTX 포항역 2015.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고로... 내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많이 그랬음) 장애인 주차장 25여 자리 확보되어 있음 둘째, 불법주차인것 같은 관광버스가 보임 노선버스길에 자가용이... 가능해 보임. 대합실은 2층에.... 에스컬레이터 이용, 다리에 힘 넣고 싶으면...
-
구름관중… 뜨거운 시민관심개통식 이모저모 2015.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사 내 포항시 관광안내소에도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 발디딜 틈이 없었다. 이 때문에 오전 9시부터 안내를 한 자원봉사자들은 휴식 시간을 갖기도 어려웠다고 실토. 자원봉사자 김경자(58·여) 씨는 “시민들이 너무 많이 몰려 정신이 없다”며 “주중...
-
달전 애향친목회 소감 2015.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원요형님의 권유로 내고향 달전을 다녀 왔습니다. 생각보다는 너무도 조촐한 분위기 였습니다. 예전에는 모이는 분들이 많으셨다는데, 요번에는 조합장선거 전이고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대형스피커 앰프에서는 잔치를 알리는 쿵쿵딱딱 노랫소리가...
-
임원이사회의시 의안 상정된 내용 입니다. 2014.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랍니다. *** 내 용 *** 1. 2015년도 산악회 운영(사업계획)에 관한 사항 1. 추진 목적 : 2015년도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함에, 선배님들의 그동안의 각고의 노력과 열의로 다져 놓은 명문 산악회의 전통을 계승하고 유지 발전시키면서, 근년에 들어 다소...
-
이발. 201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이.. 고향까마귀라 했던가? 하여튼 수다스럽고 기다리고 하는건 참을만하다 해도 깍은 머리모양이 영 맘에 안들었지. 그래서...한참 아래인것 같은 아저씨, 둘이서 하는데 꼭 면도와 안마를 받았으면 하는.. 눈치를 주고, 달전엔 집 근처 목욕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