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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할때는 바다가 최고네요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왕복으로 걸어 왔는데 2만보가 넘었어요 바다 보면서 멍 때리고 있고 싶었는데 다시 몇시간을 걸어서 집에 가야 해서 비올까봐 사진만 찍고 집으로 걸어 왔어요 맘 속으로는 괜찮다 괜찮다고 하지만 안 괜찮은거 같아요 걷고 또 걷고 이쁜 풍경도 보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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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김하영 시집3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 봐 // 새끼 부화 키워서 독립시켜 / 그들만의 자유를 만끽 / 자본주의 시대 물질에 어두워 / 민초들 고통 속에 산다.(「새들은 돈이 필요 없다」 전문)’는 작품에서도 새와 ‘민초들’과의 상관적인 이미지로 ‘자본주의 시대 물질’이 바로 ‘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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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서삐에게💞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튼 섭아 진짜진짜로 너무 수고 했어.. 너 진짜 잘했어ㅠ 사실 이번 일정이 개빡세기도 했고 날씨도 걱정이었는데 그 공연장 에어컨이 없다는 후기가 있는 거야🫥 그때부터 우린 죽음을 직감했어 우리도 그렇지만 무대에서 어칼거며 🥺,, 형섭이 탈수 올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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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 정든 님 ; 대비 천추태후와 (외가 쪽 먼 친척) 김치양과 私通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까봐 다른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천추태후의 몸에 태기가 있었다. 태후는 바라는 바가 아니어서 몹시 난처해졌다. 태후가 걱정이 되어 말했다. “스님, 이를 어쩌지요? 아기를 어찌해야 하오?” 김치양의 태도는 의외로 태연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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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추천코스,단산모노레일~미로생태공원.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돼지가 유명하다. 어제 사올까하다가 ,내가 더 돼지가 될까봐 포기했다. 성불산휴양림에서 먹방. 감자도 굽고. 손녀들은 불멍을...탄다. 사방이 문경의 명산들이 파노라마처럼 보여 식구들이 다 좋아했다. 거의 2시간을 여기서 보냈다. 다음에 또 다시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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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너무 즐거웠어요!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가 올까봐 너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은 날씨에 너무 즐겁고 재미있게 놀다 돌아갑니당! 오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들을...버틸만했고 너무 신났었어요 다음에도 또 도전가능할것같은 용기가 생겼네요ㅎㅎ 다들 조심히돌아가시고 곧 다시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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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필드🩵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올까봐 걱정했는데, 너무 다행이에요 :) 좀 더운 듯 하더니 해 지니까 선선한게... 분위기도 좋고~ 오빠들도 예쁘고!! 호영...자랑이에요!! 오늘도 팬지들의 떼창과 하풍이들은...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요😭 다시 일상을 씩씩하게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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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길 7코스, 토요걷기 사진후기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가 올까 좀은 맘 사렸지만 비구름만 오락가락에 남한강의 강바람이 오히려 시원했든 하루다. 누구랄 것도 없이 손바닥이 검게 물들여가며 오디를 따 먹었든게 언젤까? 기억너머 저 끝에 뻐꾸기 울음만 청승맞은 여강길이다. 다들 행복한 주말되시고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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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최영희 시집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 봐! 나도 결국 저 무수한 별들 가운데 하나의 별 우리 모두는 지하철이나 광장 등에서 서로 이렇게 어깨가 닿고 혹, 눈빛이 마주쳤다 해도 하늘에 별이 그렇듯 어딘가로 흩어져 혼자가 되는 하늘에도 별, 땅에도 별 우리 서로가 외로운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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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 지온 / 신나라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들이 올까 봐 두리번거리며 주위를 살폈다. 아무도 없었다.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하자마자 물에 젖은 래시가드를 벗지도 않은 채, 티셔츠를 목에 구겨 넣었다. 그리고 후드 집업의 후드를 머리에 걸쳤다. 재빠르게 래시가드 지퍼를 내리고 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