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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공유 '퍅셔내'님의 에피소드] 이상한 경험들.. 3,4 2020.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난히도 달빛이 밝은 날이였습니다. 문득 .. 아무생각없이 운동장쪽을 바라 봤습니다. 악//씨팍 저 귀신새끼.. 전 놀라서 외쳤습니다. 넘버2가 제 비명에 놀라서 세종대왕님을 떨어 뜨렸습니다. 운동장 계단위 이번엔 가로등 불빛 바로 아래에 그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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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 로바즈] 그대 가슴에 뜨는 별 - 34 2020.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밖은 달빛이 홍수를 이룬 것처럼 환했다. 그는 자신에게 온전히 몸을 내맡기고 있는 연약한 여자를 의식하면서 집 쪽으로 재빨리 걸음을 옮겼다. 그녀의 머리는 그의 어깨에 축 늘어져 있었고, 비몽사몽을 헤매는 듯 그의 목을 감은 팔이 흐느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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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밭에서 나를 만난다 2020.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 린넨 브라우스에 땀이 고인다. 갈대숲에 까지 갈려면 아무래도 힘이 모자랄 것 같다고 자꾸만 맹꽁이차를 타고 가잔다. 기다리는 줄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차라리 슬슬 걸어가는 게 낫겠다고 설득한다. 이 나이에는 2년이 무시할 수 없는 숫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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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기다림 2020.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칼바람에 두꺼운 코트를 힘겹게 걸치며 그대를 기다리는 긴 겨울동안 님들의 향연을 위해 내 뜰안에서 애타게 기다리는 하얀 린넨 식탁 아직 미처 달려 오지 못한 봄의 정령들 지난밤 달빛 서러움 쏟아내고 보석같은 별들의 미소처럼 촉촉한 빗줄기를 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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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찜정리 2019.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면 골덴 직기 숲속달빛/3마*2500=7500 1001-4 면 골덴 직기 스판 별/3마*2500=7500 1001-6 면 골덴 직기 스판 하트/3마*2500...12000 1004-15 왕골덴 백아이/3마*2000=6000 1004-17 면 골덴 직기 겨자/3마*2000=6000 1004-14 워싱 린넨 레드/3마*2500=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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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그래도) 2019.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면이나 린넨 소재다. 모양은 칼라를 달면 주루룩 단추를 달아 무릎과 종아리 사이쯤의 기장으로 맞춰 입는다. 라운드형은 무조건 소재가 얇으면 잔주름, 소재가 조금 톡톡하면 맞주름이나 굵은 주름을 꿍덕꿍덕 잡는다. 치마 기장을 항상 길게 입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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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 같이 드실래요^^* 2019.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고요고~~ 어디서 본적 있지 않으시나요? 파스타님 손에서 달빛샘에게도 왔어요 이쁜 걸루 골라 가슴 달아 주시네요^^* 수다님...유용하게 사용할것 같아요 진시장 파스타님 소개 해준곳에서 린넨 레이스 이쁜아이들 델꼬 왔어요 명함지갑 깔끔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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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희 시집 [연두처럼 지다] 2018.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고 달빛에게라도 좋다) 밤. 새와 똥과 내가 함께 더불어 흘러가는 밤은 진실로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밤이다. 장상희 시인의 자연과의 화해는 우리를 여유롭게 한다. 물감이 잘 번진 수묵화 한 장을 보는 듯하다. 시를 왜 공부하느냐고 묻는 제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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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쿨라이트 정리 글-! 2017.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줍은 달빛핑크, 나스 네버세이네버 - 립 베스트는 포지틴트 + 입생 11호 그라데이션 *별로였던 제품 - 맥 루비우 (색은 이쁜데 다홍끼 올라옴. 컨실러 바르고 바르면 괜춘) - 맥 임패션드 (다홍끼 형광끼 낭낭) - 차차틴트랑 맥 베가스볼트 토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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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정오의 음악회 공연후기 2016.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좋아하는 추임새는 "잘생겼다!" 라며..ㅋㅋㅋ 앵콜은 '달빛이 흐른다'로 마무리 하셨습니다.. 여전히 친절하신 두달님들께 사인도 받고 인사도 나누고 내일을 기약하고 돌아왔습니다.. 화이트린넨님~ 오랜만에 만나봬 반가웠어요~ 내일 또 만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