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무제 2020.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르지만 우리나라 교육비 상상을 초월한다 며칠전 며느리 주말에 와서 손자 손녀 방문 교육 시작하엿다고 한다 손녀는 수학과 과학 손자는 수학과 국어 한과목에 35,000원 총 140,000원이 나간다 허긴 나도 내 아이들 키울때 학원비 (동네 보습학원) 급료...
-
아빠가 저에게 돈을 안 쓰려고 합니다. 2020.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군다나 부모님이 고등학생 때 알바하는 걸 좋게 생각하지 않으셔서 스스로 돈을 벌 수도 없었어요. 고3때 다른 친구들은 대치동으로 현강 학원 다닐 때 저는 그냥 동네 작은 수학학원, 영어학원을 다녔습니다. 심지어 수학은 고등학교 3학년 1월에 너무...
-
수시에 대한 시간차 편견 2020.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돈을 학원비나 과외비로 지불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헌데 학원을 다니지 않더라도 가정내에서 아이들과 상호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함께 책을 읽는 경우가 성적이 더 높았던 사례가 많았습니다. 이 학생들의 경우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이 뛰어난 경우가...
-
학군지 이사 고등은 어떨까요? 2020.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 수학만 중3 선행하고 있습니다 사춘기 막바지인듯 요즘 말도 없고 고민을 하는가 싶더니 정치외교학과 진학해서 정치인 한다고 그러네요 좀더 두고봐야 되겠지만 담임샘 말씀도 그렇고 일관되게 보이는 것은 남들앞에 서는걸 좋아하고 리더쉽이...
-
이게 과장된 말일까요? 아님 사실인가요? 2020.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더라구요. 대치동 사는 엄마들은 애들 죽지 않을만큼 공부시켜야한다는 주의라던데.. 과학고 가려면 초등 3학년부터 정석을 보게 한다고 하지를 않나.. 이거 실화인가요?ㅎㅎ 학원비도 장난 아니고 서울대 많이 보내는 과외선생 초등 4학년생인데...
-
[백소영〕4차 산업혁명시대, ‘4세대 그리스도인’의 소명 2019.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팔아서 학원비 내며 한 길로 달려가지만, 머지않아 도래할 미래엔 소용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후기근대를 살아가는 3세대 엄마들...요구되기 때문이다. AI 시대에 발맞춰 코딩이나 수학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진행하는 선행학습 중에는 임신부 미분...
-
자사고 인기 ‘뚝’, 과학고·영재학교로 몰려…진학 준비는 언제부터? 2019.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했다. 대치동의 한 입시학원 관계자는 “이미 전북도교육청이 상산고를 평가에서 떨어뜨렸다는 발표가 나자 자사고 준비반의 학생 20명 중 17명이 수강을 철회하거나 과학고 준비반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그는 “8월 말 과학고 원서마감을 앞두고 첨삭...
-
[ '기쁨을 얻는 일'에 대하여 ] 2018.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래 학원비도 댔다. 아마도 당시 나의 아버지는 직장을 때려 치고 시작한 잘 안 되는 사업을 묻는 사람도 눈치 주는 사람도 없이 삶이 돌아가는 것을 모른 척 했던 것 같다. 나는 자다가도 할머니의 부름으로 불려나가 눈을 비비며 저린 아버지의 어깨를...
-
11월 14일 수요일 아침편지 2018.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학원비를 대주는 엄마가 아니라 같이 밥먹어주고 이야기 들어주는 엄마!! 그리고 밥상머리에서 얘기하라.. "성적에 연연할 필요 없다. 20대 명문대가 아니라 40대 경제적 자유인을 목표로 하라. 네 친구들이 갖지 못한 너만의 재능을 찾아서 너만의...
-
서울대, 의대 합격한 고3의 공부방법+수능후기 (긴글주의) 2018.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니면서 대치동으로 논술이랑 국어 수업 받으러 다녔어. 화1화2생2 인강 들었구. (화2는 내신 하려고 그냥 들었는데 좀 쓸데...국어는 질이 별로.. 그래서 난 수특만 풀고 안풀었어.. 수학도 풀긴 했지만 한 번 더 풀거나 하진 않았고..(물론 틀린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