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인터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온정과 사랑을 베풀 때 희망의 꽃이 피어납니다”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50명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지원했다.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말처럼 위러브유는 어린이·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필리핀, 말레이시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인도, 모잠비크, 우간다 등 각국의 열악한 학교시설을 정비하고...
-
우리 형 202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서 책가방에 넣고 달그락달그락 생라면 먹고 싶은 것 꾹 참고 와서 양은 냄비에 물 한가득 넣고 국수랑 섞어 끓여주던 충주에서 자취하던 고등학교 때 아침마다 새벽밥 지어 인문계 일 학년 동생 도시락 싸주던 실업계 삼 학년, 그 도시락 밑바닥에...
-
만해는 행인, 나는 나룻배” / 전보삼 202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야 한다는 주변의 강권 때문이었다. 그러나 내 책가방 속에는 《한용운연구》나 스즈키의 An Introduction to Zen Buddhism...들어 있었다. 전공과목이나 학과의 동료들보다는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이하 약칭 대불련) 활동에 관심이 더 컸다. 당시...
-
2023년 위러브유의 지구촌 화합 행보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50명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지원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는 65개국 15만5000여 회원 규모를 갖춘 글로벌 복지단체다. 유엔 DGC(공보국) 협력NGO로서 각국과 협력하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함께한다. 긴급구호, 헌혈, 물...
-
[여성조선 인터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필수적인 책가방, 학용품이 없는 학생들을 함께 돌보고 있어요. 미래 꿈나무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클린월드운동을 비롯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하고 계시죠. 15년간 이어온 ‘클린월드운동’과...
-
뒤늦은 질주 / 김진주(39기)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고 책가방을 들고 재잘거리며 등교하는 소녀들을 보면 부러웠다. 혹시나 학교에서 돌아오는 친구들과 마주칠까 봐 일부러 다른 길로 다니기도 했다. 어쩌다 만나면 친구도 나를 피해 갔고, 나도 얼른 친구의 눈을 피해 외딴 골목으로 돌아가곤 했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미국 시카고 학생들의 행복한 미소^^ 학용품 지원!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소년, 대학생들에게 포괄적이며 공평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학비 지원, 학교시설 구축 및 개선, 교육설비 및 집기 제공 등 '교육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이 바른 인성과 감성을 함양하고 가족, 세대 간에 소통하여 사회 구성원...
-
치료후기3차 4차 5차 글 남깁니다!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 대학생인데 어린아이처럼 저를 힘들게 했는데 아무래도 어린 영가들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치료 후에는 목소리도 크지도 않고 소리도 지르지 않고 화도 잘 내지 않습니다. 톡 보내는 일도 전화도 자주 하지 않습니다. 4> 컴과 핸드폰...
-
13년전 댓글 페이스북 2023.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구 대학생은 요즘 애들 처럼 전부 실업자)들의 박치기.. 이제 100만 자포자기 무희망 청년실업자.. 아직 여명이 너무 많이 남은 400만 50대 무소득 저소득 실업예비군..그리고 아직 죽지 않은 저주의 장수시대의 60-70대 500만... 뇌관만 건들면~~~ 3월...
-
1968~72년 추억 속으로 2023.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대학생들입니다(교련시간) 예나 지금이나 구세군 자선 남비는 변함이 없지요 장독대 위에 정한수 떠 놓고서 객지로 간 자식이 무탈하라고 우리의 어머님들은 빌고 또 빌었답니다 년말이 다가오면 길거리에는 온통 달력 장사들이 도배를 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