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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없는 여행 2020.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어가 동학사 쪽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아빠 집으로 향했다. 걸어가는 동안 집 앞까지 가는 버스들이 많이 지나쳐갔다. 아빠 집에 도착하자 아빠가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가 없었다. 아직 퇴근할 시간이 되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하는 것 같았다. 하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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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암지맥(59.58km)-시원한 맥주한잔이 생각난다. 2020.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이는 동학사 희끄무리 하게 보인다는.... 암릉구간을 지나는 동안 눈에 띄는 비비추 그 자태가 고와서 눈이 저절로 가고 살며시 비비추와 눈맞춤하고..... 보일랑말랑 안개와 숨바꼭질 놀이 하는중 치개봉 잠시 목도 축이고 쉬어 갈려했드만 웬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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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사입구 맛집 고들정육식당- 한우치마살 한 접시 2020.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는 소고기된장찌게.. 구수함에 한우고기에서 나오는 육즙이 어울어져 밥 반찬으로 딱입니다. 한우고기와 뜨끈한찌게가 있었지만 음주는 생략합니다. 운전해서 계룡으로 넘어가야 하기에... 고기를 적당히 잘 구워서 육즙이 자르르 흐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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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밟는 소리에 이른 겨울이... 2019.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써 동학사 주차장이라네요 현지에서 합류한 박철회장의 명찰 건네 올리기와 환영인사가 끝나고 바로 남매봉을 향한 준비체조,부득이 갑사 둘레길 여정을 소화해야 겠다는 조채구 광전 상임 부회장님의 회유아닌 협박에 못 이기는척 따라나선 풍류객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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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사 살치살요 2019.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주 가족 나들이 가다 들른 주요소에서 세차를 권하길래 들어갔다가.. 사이드미러가. 꽝 양쪽다 교체하는데 1주일이나 걸리 더군요. ㅠㅠ 오늘은 동학사라는 곳에가서 살치살에 간만에 금요일에 쉬면서 소고기 구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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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소국밥식당 태평소국밥과 동학사입구 스타벅스 2019.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간 소고기 원산지는 몰라요. 한우 설렁탕은 머리고기가 한우라고 합니다. 6천 5백원 내장탕을 한 숟가락 떠 봅니다. 소내장탕에 들어간 여러 재료들이 너무 끓여서인지 흐물흐물하여 씹히는 식감이 전혀 없습니다.....조금은 실망..........동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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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명-수필쓰기의 이론-정진권 2019.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쇠고기를 구워도 빨간 살은 제 아이들이 먹고, 저희들은 기름기가 섞인 조각을 먹을 줄 알 것이며, 갈비는 제 아이들이 대충대충 뜯다 버린 뼈를 갉아 먹으며 이게 정말로 맛있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자반을 먹으며, 유병석- · 통통밸 뱃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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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통골 만두맛집 올립니다. 권고집만두 2019.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인당 소고기나베에 김치만두 두개, 고기만두 2개, 총 4개가 나옵니다. 거기에 숙주 버섯이 넉넉히 들어가 있고 칼국수까지 곁들어 있어 다먹으면 공기밥 생각도 못할만큼 배 부릅니다.반찬은 겉절이 일식 단무지 총 두가지 나오고 홀담당 여사장님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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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아침가리골 영상기 2019. 8. 17 (토) 2019.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룡산 동학사에서 갑사 종주를 같이하며 동기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샌프란에서 살고 있는 승무원 출신 열린 마음 미모의 우리과 옥숙이가 참가한다는데.. 산행 전전날 또 다시 모인 사학과 여동기 모임에서 걱정을 많이하는 옥숙에게 대준동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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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산행후기(계룡산) 2019.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 예전이랑 별다르지 않죠? 동학사로 하산하는 중 많은 수량으로 중간에 소폭이 흐름니다. 콸콸콸... 시원을 넘어 얼음물 수준...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날씨가 많이 개였습니다~ 교철형님이 외손자 본 기념으로 소고기를 거하게 쏴주셨습니다. 감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