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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율시의 起式-압운-首句불압운 원칙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duǎn, hún yù bú shèng zān 봄을 원망하며 / 당 · 두보(712-770) 나라는 망했건만 산천은 변함없어 성터엔 봄은 오고...자꾸만 빠져 이제는 비녀조차 꽂을 수 없구나 <춘망>에 쓰인 운자, 구의 명칭, 구성 형식을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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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2804] 낙관(落款)과 낙성관지(落成款識)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보시춘망신묘계추관정이영석(성명인)(호인)” (문인화에도 이와 같이 쓸 수 있다) 9. 당호(堂號)와 별호(別號)堂號를 쓰는 경우 서재(書齋) 화실(畵室)의 이름을 쓰는데, 齋, 軒, 館, 山房, 室등을 붙인다. 別號는 翁, 山人, 산인(散人), 道人. 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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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두보 <춘망> 이색 <부벽루>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4-춘망-부벽루.hwp 54.50KB (가) 두보 <춘망> ◆이해와 감상 이 작품은 두보가 나이 46세 때 가족을 만나러 가던 중 안록산의 난으로 함락된 장안에서 지은 작품이다. 전란의 처참함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잘 표현되어 있다. 싱그럽고 아름다운 자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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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망<春望>/ 두보<杜甫>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춘망<春望>/ 두보<杜甫> 國破山河在 城春草木深 感時花濺淚 恨別鳥驚心 烽火連三月 家書抵萬金 白頭搔更短 渾欲不勝簪 나라는 망해도 산과 강은 그대로 있고 도성에 봄이 오니 풀과 나무만 무성하구나! 시국을 생각하니 꽃에도 눈물을 뿌리고 이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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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각(烟湘閣) 2023.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문은 ‘帽妥仕堪詫’인데, 《영재집》에는 ‘巾妥仕頗矜’으로 되어 있다.[주-D027] 비녀를 …… 어렵구려 : 두보(杜甫)의 시 춘망(春望) 중에 “흰머리 긁적여 보니 더욱 짧아져, 전혀 비녀를 지탱하지 못하겠네.〔白頭搔更短 渾欲不勝簪〕”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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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강(친일)> 출범/봄을폐허/새날기원/산상고창/가던길/국경/슬픔/학으로만 2023.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폐허, 망국의 국토 * 한숨지고 → 조국의 상실감(맥수지탄), 무상감 * 이 폐허에도 봄은 또다시 찾어 왔건만 → 두보의 시 '춘망'을 연상시킴. * 뜻을 실어 보낼 것인가. → 조국 광복의 뜻을 헛되이 보낼 것인가. * 오 - 두근거리는 나의 가슴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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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2687]131수 시조로 바꾸어 쓴 두보(杜甫)의 시 2023.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쓴 두보(杜甫)의 시 원문=국악타임즈no=36109http://gugaktimes.com/news/article.html?no=36109 春日江村五首(춘일강촌오수) 1 - 봄날의 강촌 1 農務村村急(농무촌촌급) 春流岸岸深(춘류안안심) 乾坤萬里眼(건곤만리안) 時序百年心(시서백년심) 茅屋還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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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봄을 맞는 폐허에서 - 김해강 2023.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를 ‘가슴을 바쳐’ 기원하는 것이다. 이러한 구조의 이 작품은 ‘이 폐허에도 봄은 찾아 왔건만’의 표현에서 보듯 두보(杜甫)의 시 <춘망(春望)>의 모티프를 연상시킨다. 그러나 이 시는 전반부의 봄을 맞는 비관적 정조에서 벗어나 주체의 현실적 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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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창 72-천년 한을 토한 억새 정격 단시조(포천 명성산) 반산 한상철 202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 일이다. * 국파산하재(國破山河在); 전쟁으로 나라는 망했어도, 산천은 예전과 같아 슬픈 감회를 일으킴. 시성 두보의 명시 춘망(春望) 첫 구를 인용함. * 졸저 산악시조 제2집 『山窓』 제108면. 2002. 3. 10 ㈜도서출판 삶과꿈 발행. ---- El son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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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 설도> 春望(춘망) / 春望詞(춘망사) / 時調 春望詞 2023.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春望 춘망 - 杜甫 두보(712 ~ 770) - 國破山河在(국파산하재) 나라는 깨졌어도 산하는 남아 있어 城春草木深(성춘초목심) 성안에 봄이 오니 초목이 무성하다. 感時花濺淚(감시화천루) 때를 느꼈는지 꽃도 눈물을 뿌리고 恨別鳥驚心(한별조경심) 이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