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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지르러 왔다! 2015.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피한 대가’이다. ‘끔찍한 일을 자꾸 떠올리면 마음이 불편해지니 고개를 돌린다’는 말도 일면 이해가 되지만 ‘괜찮을 거야’, ‘괜찮아 질거야!’ 라며 현실을 외면하면 나중에 내가 감당해야 할 몫이 더욱 커질 것이다. 한편 유족들에게 막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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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회, 친동성애 정부에 침묵 외면~ 말고 맞서 싸우자" 2015.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사인 마르틴 니묄러(Martin Niemӧller)의 유명한 시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를 인용해 상황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그들은...기관을 숙청했다. 나는 입양기관을 운영하지 않았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기독교인 결혼사진사를 숙청했다. 나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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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왔다 / 마틴 니묄러 목사 2015.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에 마틴 니묄러 목사님은 <전쟁책임 고백서>라는 한 권의 책을 썼습니다. 그 책에는 목사님의 고백이 담겨져 있습니다. “전쟁...은 항상 압제자를 도와주지 박해자를 돕지 않는다. 침묵은 고통주는 사람을 장려하지, 고통 받는 사람을 보호하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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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8일 부활 팔일 축제 내 수요일 2015.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프리드리히 마틴 니묄러((Emil Gustav Friedrich Martin Niemoeller, 1892~1984) 는 ‘전쟁 고백서’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을...때, 처음에 그들은 유태인들을 잡아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침묵했습니다.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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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신곡 '지옥'편 201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운데) 마틴 니묄러 나치가 공산주의를 잡아 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사회민주주의자를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노조원을 체포했을 때 나는 항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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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처음 왔을때 ... 201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침묵의 대가로 나도 그리고 당신도 언젠가, 여객선 선실에 갇혀 캄캄한 바다 속에 가라안거나, 네 자식이 군대에서 이유 없이 맞아 죽거나 농약이나 화학첨가물로 오염된 음식을 먹고 암에 걸리거나. 방사능으로 선천적 불구자인 자식을 낳거나,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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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세월호] 어린생명이 우리에게 남긴 숙제!!!! 201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마르틴 니묄러 (독일 신학자) 맨 처음 나치 정부는 공산주의자들을 잡아갔다.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므로, 그 다음, 나치 정부는 사회 민주주의자를 잡아갔다. 그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 민주주의자가 아니었으므로, 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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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퍼와 반유대주의 201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사들이 마틴 니묄러 목사와 함께 ‘목사 위기동맹’(Pfarrernotbund)을 결성한다. 9월 27일에는 뮐러(L. Mueller) 주교가 비텐베르크 총회에서 제국교회의 총주교로 선출되고, 2천 여 명의 목사들은 항의시위를 한다. 이른바 교회 안에서의 ‘아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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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대가. 201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내게 왔을 때 아무도 항의해줄 이가 남아 있지 않았다. -독일 신학자 마르틴 니뮐러- [ 침묵의 대가 2 ] 그들이 노무현을 공격했을 때 나는 침묵하고 있었다 나는 친노가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이석기를 가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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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부정선거에 대한 침묵은 금이 아니라 악 201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프리드리히 마틴 니묄러(1892~1984) 신부가 쓴 ‘나는 침묵했습니다’라는 이 시는 국가가 정의롭지 못하고, 인민을 탄압해도 침묵하는 이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유명한 시입니다. 니묄러 신부는 나치가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 ‘노동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