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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상 선생님 원고 정리 1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들이 쓰다 남은 것도 한국 사람 둘에게는 당시에는 귀한 것들이었다. 어느 날 安某 한 반 친구는 조그만 쇠뭉치를 가져와 두드리다 폭발해서 사고로 목숨을 잃고 말았다. 그 후 담임 선생님은 비행장 근처에 가는 것을 말라셨는데, 어느날 낙동강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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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기 3대대 020529 이시우 훈련병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도? 마음을 비우는 기회를 갖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서~ 세상이 워낙 시끄럽잖니 ㅋ ㅋ 내 정신도 어지러운데 세상은 더 어지러운 것 같아. 근데 사실 난 절은 밖에서만 봐봤지 직접 법회에 참여해본 적은 없어 ㅋ ㅋ . 아침 일찍부터 종교활동 가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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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쩌는 남친에게 청혼을 받았다....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대???? 쓰다보니까 짜증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음료 갖다먹기 귀찮다고 내가 가져온 음료 지가 다 처마시고 ㅠㅠㅠ 먹는속도는 어찌나 빠른지 내가 좀 먹을려고 하면 없음 이게 두번째 식사였음 이 외에도 모 놀이동산에 아이스크림 츄러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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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기 3대대 021130 허원준 훈련병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일 쓰다 보닝 일주일이 금방이양!! 인편이랑 손편지루 넘나 많은 얘기를 해성 불교편지에 똑같은 얘기 또쓰진 않을까 걱정이넹 ㅎㅎㅎㅎ 그래두 자기가 긴거 좋다규 해쓰니까 또 길게 써조야징 !~~ 그 말을 들은 이상 짧게쓸수는 없댜,, 사랑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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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기 1대대 030424 김대훈 훈련병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지를 쓰다보니 글감이 떨어지는 것도 문젠데 내가 너무 아무말을 적게 되는 것 같아. 과연 이게 오빠를 위한 편지가 맞는지.. 그냥 내가 떠들 사람이 없어서 편지에 말을 쏟아내는 중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반복적으로 하는 중이야. 그렇지만 오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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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인사드립니다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한 마음인 것 같아요 고민,근심,걱정 없는 사람이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서도 그로인해 상처입고 스트레스받는게 무뎌지지는 않네요. 물론 제가 그정도의 성숙함이 없어서 특히 그럴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여튼 그럴 때마다 플레이리스트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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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더윈드 EP 05. 위즈 첫 돌잔치] / 바다고래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깜찍하고 키치한 뱀파이어 컨셉 보셨나요 역시 검은색에 빨강 포인트는 진리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오드아이 색에 맞춰서 귀에 단 연분홍색 연하늘색 하트까지 디테일이 살아있음 그래놀라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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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기 3대대 030315 황준서 훈련병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때 마음에 들어?? 이거 하다보니까 너무 재밌어 히힛 이제 편지지도 1/3밖에 안 남았움 생각보다 금방금방 쓰는듯 봉투는 아직 많이 남았는디ㅠ 아무래도 편지지만 하나 더 사야할 듯 지금 나 되게 아무말 하고 있는 것 같지 않아?? 사실 맞아 이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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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초심 닦기 (2) / 위선환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독한 마음을 먹고 유혹을 뿌리치고 또 뿌리친다. 한 편의 시가 태어나는 과정은 정말 지루하고 괴롭다. 아기를 낳는 산모의 지독한 아픔과 기쁨이 바로 시라는 것을 왜 모르랴. '杏字板 검자주 옻칠 소반에 정갈한 백자 대접 흰 달 같이 놓이고, 다른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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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1-24 말이 아니라 능력입니다 / 김영주 목사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마음 품는 사람이 능력 있는 것 못 봤습니다. 이런 사람은 고민만 많이 하지 능력 없습니다. 주의 일 하면서도 딴 생각하고, 주님의 길 가면서도 다른 길 있으면 그 길 가려 합니다. 이래갖고는 큰 일 못합니다. 2) 끈기입니다. (왕하2:2,4,6)엘리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