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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5-33 다윗이 압살롬을 용서함 / 송호영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 만남에서 압살롬이 형식적인 말이라도 자신이 잘못했다는 말 한 마디만 했다면 다윗은 눈물이라도 흘렸을 것입니다. 회개 없는 입맞춤, 그것은 예수님께 배반의 입맞춤을 한 가룟 유다의 입맞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2) 남의 탓만 하는 압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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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바람 같은 거야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바람 같은 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 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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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돌봄에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합니다. 이야기하고 만남에서 이루어집니다. 천사 가브리엘도 마리아를 찾아오셔서 이야기 하고, 그 기쁨을 전했습니다. 인사와 대화와 만남이 감사입니다. 그 감사를 시작하십시오. 수요일은 감사의 날입니다.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고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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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人生)은 다 바람같은 거야 / 묵연스님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생(人生)은 다 바람같은 거야 다 바람같은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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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전하는 말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마리 새가 날아와 나를 부르네 만남보다 이별을 먼저 배워 나보다 더 자유로워진 새는 작은 욕심도 줄이라고 정든 땅을 떠나...이야기 하려네 함께 사는 삶이란 힘들어도 서로의 다름을 견디면서 서로를 적셔주는 기쁨이라고-- <작은 위로> (열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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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에서 인사 드립니다/인도네시아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쳤지만 청소년들과의 지속적인 만남과 또한 그들에게 하나님을 알아가는 놀라운 축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7월 중순 경에...나누었습니다. 팀원들은 전도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굴하지 않고 맡겨진 주님의 사명을 감사와 기쁨으로 감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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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강해 35장(1)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님과의 만남이었고 언약이었으며 서원입니다. 그래서 재시작을 한다는 의미에서 세겜을 빼고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야곱은 밧단아람으로 가는 길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고서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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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그들이 언제 어느 역에서 내렸는지 조차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기차여행은 기쁨과 슬픔, 환상, 기대, 만남과 이별로 가득 차 있는지도 모릅니다. 좋은 여행이란, 우리와 동행하는 승객들과 어울려 서로 돕고 사랑하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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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2024년 7월 3일 수요일의 기도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희 가정과 일터 곳곳에 마련해두신 행복을 발견하고 누리는 기쁨을 주소서. 오늘 하루도 금방 갈 것입니다. 그러나 영생을...짧은 시간이 영원한 시간과 연결되게 하시고 모든 행동과 일과 만남 속에서 영생을 맛보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언제나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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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3. 묵상글 ( 성 토마스 사도 축일. - 토마스를 따라서. 등 )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과 기쁨은 어디에 갇히지도 않고 그것들을 내 안에 가두려 해도 그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주님께서는 동굴에 혼자 있는 토마스에게 나타나지 않으시고 공동체로 돌아온 토마스에게 나타나시고 이제 부활을 믿으라고 하시는데 부활을 믿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