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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모종 캐기 2022.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이나물 이식하려고 오늘캐고 심기 편하게 다듬고 선별했네요 오랫만에 산속에 앉아 노동의 땀흘리고 혼자 점심먹고 시간보냈더니 기분이 좋았답니다 약을 안치니 굼뱅이가 많고 벌레잡아 먹으려고 두더지들이 고속도로 만들어놔서 많이 죽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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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자라는, 2022.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물로 심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의 산과들 에서 자라는 산야초를 잘 가꾸면 건강밥상이 될것 같습니다. 내년봄에는 우리 마당에서 자랄수 있는 나물을 더 공부해서 심으려고 합니다. 식물을 구할때는 자신이 살고 있는 위치나 흙의 성질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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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편지 16] 여름 농원으로의 초대 2022.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씀바귀는 개성배추, 섬쑥부쟁이(부지깽이나물), 곰취와 참취, 산마늘(명이나물), 도라지, 당귀 따위와 함께 할아버지가 즐겨...채소의 하나야. 씀바귀는 그 뿌리의 쌉싸래한 맛이 아주 별미란다. 화초 모종밭(2022.6.20 나래실농원) 이렇게 한 해의 농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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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하루]“어떻게 무의식에 쌓인 불만을 없앨 수 있나요?” 2022.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나물로 먹을 수 있도록 따로 두었습니다. 배추를 심었던 밭은 다른 작물을 키울 수 있도록 거름을 넣고 뒤집어 두었습니다...뚝딱 만들었습니다. 퇴비장에서 저절로 자란 호박 모종 두 개는 화분에서 땅으로 옮겼습니다. 텃밭에는 더 이상 땅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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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하루]“아들이 시력을 잃고 자살했어요” 2022.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야기를 듣고 묘덕 법사님은 고랑마다 명아주를 뽑았습니다. 모종을 한 줄 다 심고 난 스님도 명아주를 함께 뽑았습니다. 모종 심기를 끝내고 3주 전에 심었던 우엉과 당근을 솎아주는 일을 했습니다. 씨앗을 뿌렸더니 한 곳에 너무 많은 씨앗이 심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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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하루]“공허한 마음을 술로 달랩니다.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2022.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겼습니다. 나물 한 장 한 장이 찬 포대를 들어보니 꽤 묵직했습니다. 밭을 내려와 바구니에 담아 보니 큰 바구니가 가득...열무김치를 담기 위해 열무를 뽑아와 행자들이 다듬도록 주고, 모종을 키울 모래를 프러 냇가로 갔습니다. 종종 모래를 퍼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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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하루]“솔직하게 표현하면 저보고 공격적이라고 해요, 어떡하죠?” 2022.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다섯 명이 여기서 살고 있어요. 그중에 농사짓고 있는 사람은 네 명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제가 이곳에 있다 보니까 저와...저는 오늘 저 골짜기 안에 있는 밭에서 모종을 심기로 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과 같이 일을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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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2022.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일후면하나도 안보일 정도로 약초 세상이 됩니다 일부러 가꾸지 안아도 알아서 늘어갑니다 잔대순이 생각보다 맛난 약초 입니다 무심정사 스님께서는 가져가신 곰취 모종 잘크고 있나요? 여기는 왕창 늘었습니다 내년부터는 명이나물도 맛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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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텃밭소식 백화고 만들다 말려버려도 산양삼 올라오고 2022.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섯명이 가지고 가고 두릅도 이상기온 때문인지 5층 정도로 피어서 해마다 달라고 해서 손주 할버지 힘좀써서 만든 노랑잎이라고 줄려고. 길다란 장대가위 들고 고생만 하고 키로 맞춘다고 1일 만오천평 넘어서 2만평도 뒤집어 보고 겨우 가지고 가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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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단상-진달래꽃 활짝 핀 날, 농사를 시작하다! 2022.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그러나 아직 아침이면 내리는 서리 때문에 모종을 심기엔 많이 이른 시기라서 5월 중순까지 기다려야한다. 채소 위주의...농사가 시작되었다. 눈속에서, 언땅에서도 자라는 명이나물(산마늘) 수확을 했다. 해마다 포기가 늘어나고 저절로 씨앗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