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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등산_1(2024. 01. 28)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더라. 꽃밭에서 꽃놀이 하시는 산마루 최강희회장님,,, 좋습니다, 좋아요,, 암요 좋은것인 우리것이라요 훔,,, 두사람 오늘 추억을 많이 만드시군여,,, 글치요,, 남는 것인 사진이라고 하지요,,, 글치만 사진보다 더 남는것은 우정이 아닐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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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나눔]남사차수수/황차조/인제할머니긴호박/붏다리콩/다산쥐눈이콩/재래우엉/쪽/과꽃/목화/천일홍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요. 이번에 목화 키우는 분들 몇몇 모이면, 내년 겨울에 함께 솜 틀고 만드는 과정 해보고 싶네요~ * 나눌 수 있는 씨앗 양...10. 천일홍 * 2021~2023 청량 서근바위터전 윤정+온마을배움터 / 2020 꽃마당 꽃밭 호은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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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의 포로들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34 밀당의 포로들 / 雲川 벌거벗은 대지 사랑싸움에 휩쓸려 목화꽃을 피우고 있다 한겨울 이부자리 깔고 이리저리 뒹굴고...엄동설한 얼음 화살에 쓰러진 나그네의 함성 벗어나고 싶은 추위 하나둘 꽃밭에 모여 하얀 옷을 입고 사랑싸움의 포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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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꽃 이불/ 김미옥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꾸는 꽃밭이었다. 어릴 적 유난히 이불 단속이 심하셨던 어머니 때문에 내겐 늘 아쉬움이 남아 있던 터였다. 어머니는 솜 이불은 솜이 숨 죽으면 못 쓴다고 밟지도 못하게 하셨다. 눈밭에 몸 도장 찍듯 이불 위에 두 팔 벌리고 훌렁 누우면 그 시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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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주 기쁨이야기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레박 공원에 가요 돌에 자연물을 올려 얼굴을 꾸며주었어요 시원한 대나무 숲을 지나 폭신폭신 하얀 솜이 반겨주는 목화꽃밭에 도착!! 까꿍~~ 나뭇잎 숟가락으로 공룡을 발굴해요 동욱이 어딨게?? 하리 좀비가 나타났다!!! 도망쳐~~ 하리 좀피를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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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때 살던 집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득한 꽃밭이 있었다. 비바람에 일렁이는 대밭이나 꽃향기는 모두 내 차지였었다. 우리 집 마당에서는 많은 일을 벌였다. 어른들이 들에서 일하시는, 해지기 전에는 동네 아이들과 놀이판을 벌였다. 자치기, 줄넘기, 고무줄놀이. 오자미 던지기, 딱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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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목요시낭송회 시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목화열매가 익기 전에 다래 따 먹고 산에는 산딸기, 머루랑 다래가 지천이었고 수박서리, 참외서리, 콩서리, 신나고 즐겁던 시절 지금은 찾아가도 아는 얼굴 하나 없는 스산한 바람만 휘몰아치는 고향 집과 길, 들판은 그대로 이건만 정든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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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2023.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옹 송창재 기어이 내린다. 바람에 날리던 안개 눈은 꽃 피우려 목화 꽃되어 소리없이 내린다, 꽃 피려나 솜처럼 아늑하게 조용히...포근하게 덮였다. 이제 대양의 온난 전선은 바람에 꽃을 실어 꽃밭은 평화롭게 태동하고 꽃을 잉태하고 있다. 햇살이 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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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선생(23.12.11)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것들이 더 아름답다고 하고 이름 없는 것들이 더 중요하다고 하고 엄마 아빠는 말하지 않는 이상한 소리만 했던 꽃밭에서 목화를 돌보고 봉숭아물들이기를 좋아해 꽃이랑 새랑 이야기한다고 소문이 돌았던 나이 들어 내 말뜻을 알게 되었노라고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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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山淸郡) 2023.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국에서 목화 씨앗을 가져온 문익점의 고향으로, 단성면 사월리 배양마을 앞에는 산청 목면시배 유지(사적, 1963년 지정)와 사적비가 있고, 신안면 신안리에는 문익점묘(경상남도 기념물, 1983년 지정)와 문익점신도비(경상남도 문화재자료, 1983년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