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이것이 범부냐, 성인이냐? / 대원스님 수봉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밝아서 무량한 법문이 마음마다 두루하니, 이와 같은 자가 어찌 깨닫는 성(城)의 동제(東際)를 빌리겠는가. 문수를 참방하고 누각의 문을 열면 미륵을 친견하게 됨이니, 이로써 이르되 일체 법문이 다함 없는 바다와 같으니 한 법 도량 가운데에 함께 모여...
-
삼국지(三國志) (10) 도원 결의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개무량하오.“ 세 사람이 수인사를 하는 동안에 어머니는 손님을 알아보고 방안을 부산스럽게 치우고 있었다. 이윽고 그들은 방안으로 들어와서 어머니께 깍듯이 인사를 드린다. 그리고 세 사람은 좁은 방안에 마주 앉아, 나라의 어지러움을 걱정하며...
-
보살영락경(菩薩瓔珞經)_일러두기와 목차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 9지 보살의 세 가지 선법/ 관ㆍ행ㆍ근본/ 공공ㆍ공상ㆍ공식/ 세계ㆍ중생계ㆍ제일의를 분별함/ 세 가지 신족/ 몸ㆍ입ㆍ뜻의 청정/ 보살영락경 제6권 18. 무량경품(無量逕品) [1] [2] 일곱 가지 법의 형상/ [3] 부처님의 게송/ [4] 열 가지 공덕의 복/ 19...
-
보살영락경_39. 시방법계품(十方法界品)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뢰었다. ‘뜻을 금강처럼 잡고 큰 서원도 매우 굳건해서 마음이 맑기가 허공과 같으니, 원하옵건대 온갖 액을 당한 사람을 구원해 주소서.’ 다시 보살이 있었으니, 그 이름이 호각(護覺)이었다. 그가 부처님 앞에 나아가 아뢰었다. ‘지혜 있는 사람이...
-
보살영락경_30. 삼도삼승품(三道三乘品)[1], 보살의 3승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한 무량불국(無量佛國:극락세계)과 같으니라. 다만 남녀의 중생은 아미타불 나라에서 도(道)를 얻은 이와는 같지 않느니라.” 이때에 사리불이 부처님께서 말씀하심을 듣고 전에 없던 일이라고 기이하게 여겼고, 온갖 대중도 모두 의심을 품었다...
-
보살영락경_24. 유행무행품(有行無行品)[1], 행 았음ㆍ행 없음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다. 무량(無量)보살이 아뢰었다. “부처님의 양(量)을 지나감으로써 한정할 수없는 것을 소위 행 있음이라 이르고, 또한 양을 보지 않고 또한 양 아님[非量]도 보지 않음을 소위 행 없음이라 이르나이다.” 심념(心念)보살이 아뢰었다. “6신통(神通...
-
(제67강) 벨릭스 총독의 재판!② (행 24:16-27)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개가 무량할 뿐이라고 아부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벨릭스 총독은 역대 총독 중에서도 손꼽히는 포악 자였습니다. ▶더둘러는 정식으로 바울을 고소했는데 그 죄목이 무엇입니까? ⑴바울을 염병이라고 인신공격을 했습니다. 염병은 당시 무서운 전염병...
-
제주)7월 공부모임 후기 - 이띠웃따까 하나의 모음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뜻입니다. 유학 영1에서 “지혜로운 마음의 잡도리”를 강조합니다. 유학 경2는 “좋은 친구”를 강조합니다. 초발심 자경문에도 선우(좋은 친구)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여기서 선우의 의미는 아라한과 이전의 유학의 비구를 의미합니다. 세속적인 의미...
-
보살영락경_22. 무식품(無識品)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음이요, 무량(無量)영락은 때[垢]가 스스로 청정하기 때문이고, 겁수(劫數)영락은 멀고 가까움이 없기 때문이고, 지생(知生)영락은 본래 없음을 찬탄하기 때문이고, 도덕(道德)영락은 행(行)이 스스로 멸하기 때문이고, 대승(大乘)영락은 모든 근(根)이...
-
보살영락경_19. 수행품 ②, 갖가지 바라밀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과 뜻의 청정함이 있어서 법처(法處)에 의지하여 집착함 없음은 머물지 않음[不住]의 바라밀이네. 비록 신통의 도는 얻었지만 산술(算術)의 법은 익히지 않아 행과 설함을 두루 갖추지 못함은 오지 않음[非來]의 바라밀이네. 여실하여 하나도 있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