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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새로운 6월도 즐거운 소풍같은 삶을 살아가자구요.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처럼!~ 물까치인듯 새 한마리가 휴일의 까만 밤의 적막을 깨며 울고 있습니다. 짝을 부르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노래를 부르는 듯 낭랑하게 들려옵니다. 아직은 봄의 기운이 남아있는 듯 시원한 느낌이 밤공기에 실려 있습니다. 휴일 밤은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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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네 지역아동센터 숲해설생태교육 후기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놀고있네요. 또랑과 물논에서 움직이는 생물들을 관찰하고 숲속에서 멧비둘기 소리와 박새소리에 귀 기울려 들어보고 물까치들은 쉴새없이 먹이를 찾아 논에 왔다갔다 한다. 생태놀이로 재잘재잘, 호호, 하하 오늘은 유난히 목소리 크게 노래도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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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이 될뻔♡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고 보았더니 애구머니나 양귀비꽃이 피었습니다 우리집 물까치가 자주 놀러오더니 큰일을 보고간 모양입니다 대여섯 포기가...진통제 처방도 얼마던지 해주는데 쓸데없이 ㅎㅎㅎ 바람에 날라올 수도 새가 쌀수도 있다는것 거짓말만은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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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령길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아요. 새 캐릭터를 만날 때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요 설레고 한편으론 낯설고, 그 인물로 완전히 동화되어야 하는 것에 대한 부담도 있을것 같고...그렇게 동화되기까지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매번 다른 생을 살아가는 캐릭터로 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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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맑은 행복이어라!!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수공원 바둑교실 뒷쪽 대륙검은지빠귀 포란중) ▼ 되지빠귀 ▼ 쇠물닭 ▼ 쏙독새 ▼ 까치유조 ▼ 꼬마물때새 ▼ 꾀꼬리 ▼ 물까치 육추와 유조 ▼ 박새 ▼ 알락할미새 ▼ 오목눈이 ▼ 원앙 ▼ 유리딱새 ▼ 호랑지빠귀 ▼ 아물쇠딱따구리 ▼ 오색딱따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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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일요일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랑새 오색딱다구리 콩새 박새 아기에게 밥 먹이기 콩새 박새 육추 콩새 까치집 빼앗으려다 까치에게 혼나며 달아나는 새홀리기 붉은머리오목눈이 아가새 파랑새 물까치 집지으려고 건축자재 조달 중 파랑새도 열심히 사냥 중, 애 기르기는 정말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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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길에서 만나는 소소한 기쁨.......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용해지니... 참새 쌍들이 짹짹이고, 뽀뽀하고, 벤치 아래를 오가더니... 직박구리 쌍에... 까치 쌍에... 까마귀 쌍에... 물까치 쌍까지... 오뉴월 새들의 산란기가 오니... 저들도 색시새를 아끼느라 보기 좋은 모습이더라. 농익은 향이 아닌 사탕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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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핀, 레이니어 등 모든 품종이 색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씀한, 진정한 전문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저는 분명히 아닙니다. 방조망도 공사 중이네요. 과거에는 새피해는 무시 할 수 있었는데요. 물까치들이 이 지역에 정착하면서, 방조망 은 무조건 해야 할 상황이 됐네요. (이 놈들은 사시 사철 체리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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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부자 이야기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았다. 내 몫의 대지에 찍은 인감도장처럼 보였다. 거기서 그 새들을 만났다. 검은 머리와 회청색 날개, 긴 꼬리가 단박에 나를 사로잡았다. 화려하고 이국적이었다. 비교적 흔한 텃새, 물까치라는 건 나중에야 알았다. 새들마다 하늘을 나는 궤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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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민들레당과 함께하는 봉산 탐조! - 당원 나영의 후기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임은 새 관찰뿐 아니라, 2023년 2월에 숲을 전부 베어버리고 어린 편백을 심은 벌목지를 마주하며 은평구청의 단일림 조성사업의 실태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숲파괴 우려에도 주민의견 청취와 개선 없이 밀어붙이고 있는 무장애숲길 조성공사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