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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화 - 거제도의 숨겨진 아름다움, 여차-홍포 해안 알아보기 2023.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금강과 바람의 언덕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푸른 바다 바로 옆의 한적한 해안도로를 볼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게다가 여차-홍포 해안도로의 일부 구간은 비포장이라 마치 자연 속을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해금강만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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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free 9구간-마음가득 행복바이러스 뿜뿜 2023.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바람의 언덕입니다. 황병산 방향도 바라보고 목장도 바라보고 가야 할 길도 한없이 찰칵입니다. 아마도 너무 눌러서 찰칵하는데 열이 났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곤신봉 그렇게 풍경에 취하다 보니 어느새 곤신봉이라고 합니다. 그냥 갈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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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free7구간-삼백종주 생각나는건 바람너뿐 2023.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독차지입니다. 주변에 걸리적거리는 것도 하나 없습니다. 싸부님도 함께 찰칵 싸부님께서 여기저기 찰칵해주십니다. 저도 이제 저곳이 어딘지 알겠습니다. 문수봉과 지나온 부쇠봉 태백산 천제단 이제 함백산만 지나면 삼백종주가 완성되는 건가요? 싸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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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천향 종주 64km]-신라 1,000년의 향기~ "당신은 부처님입니다." 2023.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며 주변 지형도 좀 살펴보고... 어디서든 걷다보면 답이 찾아지지 않을까... 마침 마당에 계신 동네 어르신이 보이길래 잠시 멈춰서서.. 마루금에 대한 답을 찾을까하여~ 쫌 길게 대화를 이어나가 보는데... 역시 답은...ㅠㅠ 순지마을 장구뱅이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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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다녀와서.. 2023.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섭지코지 바람의 언덕을 걷고 아쿠아플라넷을 들렀다. 경로라 할인해서 입장료가 일인 32,500원이였다. 점심은 구좌에 맛집으로 유명한 해월정에서 보말성게죽을 먹었다 구좌에 새로 유명한 수누피 가든을 거쳐 남원에 동백수목원에서 천재연폭포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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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가는 여행 2023.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훑으면서 주변 맛집이나 소개해서는 안 되는 사람이다. 그가 쓴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가는 여행’이 제 값을 하는 이유다. 그는 광경이 아닌 스토리를 여행한다. ‘바람, 그 느낌을 팝니다’ ‘흥, 흥겨운 세상을 이끈 아리랑’ '말, 가슴을 뚫고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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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4,5,6,7 일 여행~ 2022.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바람의 언덕! 이름에 걸맞게 바람은 거셋지만 내려다보는 바다의 풍경은 그저 감동감흥이다. 연휴에 거제도 어려운 숙소정하기~ 가성비좋은 숙소와 새로운 좋은 인연의 만남을 주선한 경희의 기지가 그저 경이로울 뿐이다. '이름이 경희라 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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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번째 천고지 산행이자, 아홉 번째 백두대간 연결 산행으로 진고개에서 (소)황병산을 거쳐 대관령까지 달렸다. 2022.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1분에 바람의 언덕 반대편 길과 합류하는 지점에 도착했다. 그리고 여기가 대장이 알바할 위험이 있다고 했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장소다. 임도 갈림길로 큰 임도는 아래로 내려가고 있고 좌회전하는 임도에는 출입 금지 경고문이 붙어있다. 대간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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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과 두위봉다녀오기 2022.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 주변이 거칠것 없이 확 트인 곳입니다. 정상석과 태백1등삼각점도 보고요 정상에서 조망을 합니다 북쪽 중함백(*1505)을 지나서 은대봉(*1442.3)을 지나면 금대봉(*1418.1)이고요 우측으로 대간이 비단봉을 거쳐서 매봉산으로 갑니다. 금대봉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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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보] <019>천년 고도의 특별한 감성, 경주 2022.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젊은이들에게는 맛집 가득한 데이트 핫플레이스로 저마다 기억 되는 경주는 제주도와 함께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흔히 경주를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한다. 그만큼 발길이 닿는 어느 곳이든 문화 유적지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