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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례 202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가을 밤 /최홍문 대낮 초록에 지친 풀벌레가 가는 세월이 그만서러웟는지 소슬바람 이는 달밝은 밤에는 산천초목 을 울리네 풀벌레소리 자장가 삼아 홑이불하나로 폭염을 추억하다 스르르 잠이 들면 금방 새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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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례 2023.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추 / 반준희 바르르 떨고 있는 담쟁이 잎 하나 밤새앓은 몸살로 불게물들고 캄캄한 밤하늘 홀로 지킨 달 여명이 밝았는대 떠나지 못하고 서성인다 하얗게 서리를 머리에 인 나무잎들 노랗게 떨어지는데 추적추적 스산한 발걸음 밤새 바람만 서성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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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추억 2023.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리는 삶이 아니었습니다. 그 좋은 예가 즉흥적으로 박병수, 손기판, 우홍정, 우희승, 윤길우, 이순범, 장기복, 김영희, 박옥례, 백흥순 청년들과 마루바닥에서 예배를 드리는 일이 불편하다고 하여, 하루 저녁에 여러 명의 청년들을 모아서 마루 바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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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추억을 그리워하며... 2023.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들이 생생히 떠오르며 그 당시 어린이들 중 박병수, 손기판, 우홍정(우광천), 우희승, 이해석, 성경호, 성효선, 윤길우, 박옥례, 백흥순, 김영희들이 모두 자기 교회에서 충실히 교회를 섬기고 있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퇴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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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원교회와 김동호 목사의 가족들 2023.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창을 지도하였고 최순희 누나는 풍금(리드 오르간) 반주를 하였다. 이때에 출석하던 소년반 어린이는 우희정, 백흥순, 박옥례, 성효선, 손기판, 우홍정(우광천), 박병수, 동생 김영희가 있었다. 여름방학이 되면 성경학교를 열었다. 골판지로 면류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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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퇴계원교회(1961~1987년) 1 2023.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동호 목사 동생) 등 10명의 영혼이 지고석 목사의 집례로 새롭게 거듭났다. 1963년 7월 13일에는 이창규 목사의 집례로 박옥례, 유해숙, 김신덕 3명의 자매가 성도로 새 출발을 하였다.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삼육신학원 신학과 4학년 공중전도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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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7차)여행 업무일지 2023.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 항 13 송태호 이지혜 홍성찬: 생굴안주 김종구: 간식과자 14 김동열 송희례 15 이정필 허명숙 16 남재희 안영자 17 임우태 18 양정자 19 박옥례 20 최복수 21 김금례 22 오숙환 23 김정순 24 김복희 25 황희정 26 27 28 29 30 계 41명 현 잔 액:768,424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