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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일상 2021.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반으로 발칸반도 여행을 다녀왔다. 새로운 세상을 보는 것은 언제나 들뜨고 신난다. 4.9일에는영재가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부모의 걱정보다 훨씬 어른스럽게 행동해서 걱정을 많이 덜었다. 4월 13일에는 모친 축농증 수술을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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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후기의 전황 2021.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44년 8월에 독일군이 그처럼 완전히 무너지리라고 예상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은 독일군이 완전히 무너진 틈을 이용해 독일 내부로 재빨리 쳐들어갈 정신적·물질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그리하여 독일군은 서부전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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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Croatia, Republic of Croatia] 2021.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남부 발칸반도에 있는 공화국. 개관 정식 명칭은 크로아티아공화국(Republic of Croatia)으로, 아드리아해안에 위치하며, 해안선의 길이는 5835㎞이다. 면적은 5만 6594㎢, 인구는 446만 4844명(2015년 현재), 수도는 자그레브(Zagreb)이다. 주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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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2020.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 날씨와 소련군의 반격에 부딪혀 공세를 잠시 늦출 수밖에 없었다. 10월과 11월에는 겨울옷을 아직 지급받지 못한 독일군의...훨씬 효율적인 전투력을 과시했다. 이 무렵 독일군 사상자 수는 이미 프랑스 전투와 발칸 전투에서 생긴 사상자 수를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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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차 세계대전 16 2020.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프스, 발칸, 터키, 중동, 아프리카에서도 전투가 재개되었다. 교전국의 군대는 누가 더 많은 영토를 차지하는가를 가름하는 대접전을 벌였고, 승리와 패배의 개념은 아직 본래의 뜻이 그대로 살아 있었다. 또한 교전 양측이 중립국가들을 유혹하여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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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해방의 날을 기억시킨 하나님(2041.2020.8.16.) 사 43:4-7 2020.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도로 날씨가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온 국민들이 밖으로 나와 만세를 부르며 신나게 즐겼다고 합니다. 36년 만에 찾은 해방...하나님을 잘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순종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945년 8월 15일에 우리나라는 일본으로부터, 19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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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크라이나 키예프(2차대전기념관,페체르스크수도원,마린스키왕궁,성소피아,성미카엘,황금문 오데사(보론초프궁전,포템킨계단,푸시킨동상,오페라발레극장) 2020.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14년 8월 러시아 최고사령부는 전쟁포로를 포함해 자국에 사는 체코와 슬로바키아인들로 구성된 체코군단을 승인했는데 이는 ‘범슬라브주의’를 외치던 러시아 지향점과도 들어맞았다. 6만 여명이었던 이들은 러시아 군단의 지원을 받고,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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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성모발현성지 2020.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여들었다. 날씨는 시커먼 구름이 온통 뒤덮이고 비가 억수같이 퍼부었는데 오후 1시경, 갑자기 비가 그치고 먹구름들이 물러갔으며 태양이 구름을 뚫고 나와 묘한 은빛 원반처럼 회전하기 시작했다. 루치아가 군중을 향해 태양을 보라고 크게 소리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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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틴과 이슬람의 충돌 2020.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험한 날씨에는 치명적일 수 밖에 없는데 지중해가 비교적 안정적이었기 때문에 위력을 발휘했을겁니다. 비잔틴제국시대에는 드로몬으로 진화했다. 5세기 말에 등장한 드로몬은 중무장한 1단노선이었다. 조선기술이 발전하면서 선체도 길고 정교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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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여행(1) - 모토분, 로비니, 풀라 2020.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인 8월에 크로아티아 한 나라만 다녀왔다. 그러니 거의 5개월이나 지났고 그 당시의 감흥도 사라져 기록을 보지 않으면 기억이 나지도 않는다. 하여간 한심한 인간이다. 크로아티아는 역사적으로 강력한 국가는 아니었다는 느낌이다. 로마제국의 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