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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선유동 나들이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살 어든, 리헌, 도우는 민들레 동생들과 함께 선유동으로 나들이 다녀왔어요. 쉬엄쉬엄 걸으며 산딸기와 버찌도 따먹었어요. 어느 새 훌쩍 자란 5살은 선유동 길도 힘들어하지 않고 씩씩하게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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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상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햇볕도 쐐고 산책중에 버찌 발견!!! 한치의 양보도 없이 열매따기 쟁탈전^^ 층내에서는 흥에 넘치신 두분 마냥 즐거워요. 👍 정영순님 어디서 많이 해보신 춤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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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외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중소회를 적어본다 저기 저 로댕 김현희 벚나무 그늘에 앉아 수많은 꽃별들로 반짝이던 봄의 서곡을 반추하는 조각상 버찌를 쪼아대는 비둘기와 운동화 바닥에 눌어붙은 봄의 잔해를 떼어내느라 허리를 굽힌 초로의 여인을 본다 표정이 없는 얼굴 그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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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육]조류 생태교육 한국의 새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구마깡, 범이, 햇살, 신나무, 물오리, 바람따라, 봄, 미류나무, 청보리, 강털소나무, 물방울, 뽀짝, 상록수, 베롱, 푸른별, 구름, 실뿌리, 꽃마리, 버찌, 꽃씨, 곰솔(이상 27명) ● 김명호 이사님(32기)이 계란밥 찬조 하셨습니다 ● 운 영 :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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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26/연중 제12주간 수요일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맺는 벚나무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열매가 까맣게 익을 무렵이면, 수도원 안을 돌아다니며 이 나무 저 나무에서 버찌를 따 먹곤 했는데, 비슷한 시기에 심긴 나무 열매 맛이 어쩌면 그렇게 제각각인지 신기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흙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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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비 왔단양...올해도 비가 왔단양 1박2일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다가 다리에 쥐날뻔.. 탄광 노동자들 아닙니다. 온달산성을 걸으며 사랑을 노래 하다.. 젖은신발 대신 쓰레빠 질질 끌며...버찌가 뒷꿈치에서 터져서 발 많이 다친줄 알았지요 온달관에 평강공주 보러 갑니다 오~ 나의 평강 공주? 해피님은 낭군님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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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끝 / 마경덕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던져버리고 남쪽을 향해 돌아앉았다 발밑에 널린 파지를 밟으며 걸었다 자줏빛 눈물이 신발에 묻어왔다 길가 벚나무가 검은 버찌를 버릴 때도 보도블록은 잉크빛이었다 뒤가 어두울수록 앞은 환하고 눈이 부셨다 뒤끝이 지저분한 계절이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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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씨버선길9길 춘양목길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로와 숲길 그리고 비와 도랑의 물소리와 함께한다. 우와... 길가에 야생 오디와 산딸기가 지천에 깔렸다. 그리고 잘 익은 버찌가 간식거리를 대신해준다. 이곳 춘양은 다른 촌과는 달리 살만한 곳 같다. 흔히 보이는 폐가가 거의없다. 저멀리 피어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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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사랑암장 동영상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려하게 변신하자! 봄날엔 특유의 화려함으로 우리의 눈과 마음을 홀리던 벚꽃이 하루하루 착실하게 햇볕을 받아 이번엔 버찌열매로 변신, 우리에게 또 한번 신선한 감동을 줍니다 너 버찌! 우리가 모르는 새 이쁜 열매로 변신하기위해 밤과 낮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