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장마철 의 꽃들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시 언제 비가 왔냐는등 해가 반짝 나드니 ~또 쏟아지는 빗줄기~정말 올여름 날씨는 가늠 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가물을 때 보다는 꽃들은 싱싱 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롱 나무꽃 예쁘기도 하지만 꽃이 오래가서 좋습니다 알알이 팝콘 터지듯...
-
칡때까치 외(하수는 색감 못 살리고 빗줄기만 살립니다. )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영구단상)風雨大作풍우대작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접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하니 다행이다... 어떤 지역에는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고 우산을 써도 옷이 젖을 만큼 세찬 빗줄기가 쏟아졌다는 언론 보도도 있다... 풍우대작으로 인하여 홍수나 산사태의 피해와 농사에 피해가 없도록 기원해야겠다...
-
이렇게 비 오는 날은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비 오는 날은 - 오 광수 이렇게 비 오는 날엔 창가에 기대어 마시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좋다 유리창을 쓰다듬는 빗줄기가 지난날 그 사람 손길이 되어 들고 있는 잔을 꼭 쥐게 하면서 한 모금 천천히 입안에 모으면 온몸에 퍼지는 따스함으로...
-
이 빗줄기 잦아들면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빗줄기 잦아들면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이 세상을 다 가진 듯 하지만 그 사람이 마음 아파할 때 함께하지 못하고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한 사람의 미안한 마음은 감출 수가 없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오늘 아침 눈을 뜨면 생각...
-
칠월의 인사 02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금은 바람이 불어 올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天使의 나팔소리처럼 천둥 벽력이 온누리를 뒤흔들고 대줄기 같은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질 것’이라고 말씀 하신다. ‘잠든 새들이 놀래어 다시 깨고 날개깃을 퍼덕거리는 大地의 소리가 들려올 것...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연꽃의 향연,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맛비 굵은 빗줄기에도 연꽃은 핍니다 군락을 이룬 꽃보다는 수술속의 홀로핀 꽃이 더 색이 진하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먼저 핀 꽃잎은 빗줄기에 떨어지고 봉굿한 몽오리는 곧 터질듯 합니다 모처럼 햇살이 환합니다 밤새 이슬 찬 연잎은 작은 연못을...
-
무더위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이 젖었다고 투덜거리던 게 불과 얼마 전인데 오던 장마가 멀어지고 뙤약볕에 뜨거운 열기만 내뿜고 있으니 당장 시원한 빗줄기가 그리워지는 걸 보니 살아있음에 틀림이 없는 게지 젖어들면 금방 축축하다고 불평하다가도 목마르면 금방 목이 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