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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종] 개 같은 내 인생, 해피 라이프 #037 2006.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 사거리 우체국아시죠?" "응.알아." "거기앞에서계시면 제가 데리러갈게요.오늘 어디 잠깐들러야하거든요.6시에 만나요.아셨죠?" "그래." 규종이 승낙함과 동시에 울리는 수업종. "종쳤다.선배 그럼 6시 우체국에서 만나요" "그래 잘가." 잘가라고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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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규민] False Lover -02. 2005.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확한 사거리마크가 표시되며 내 볼을 주욱 잡아당기고 요리조리 비튼다. "아아, 아퍼! 박정민 열라 꺼져!" 박말. 생긋생긋 다시 웃으며 묻는다. 왜 그럴 것 같아? "...근데 그 여자, 진짜 대학생맞아? 너 요즘 너무 연상만 쑤시는거 아냐? 그러다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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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중/영생] 그의 이름은 김현중 입니다. 1 2005.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냥 오빠 동생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는 멋진 후배에요. " " 아주 쑈를 해라. 쑈를 김현중. " 나는 신경질적이게 리모컨 종료 버튼을 콱- 눌러버리고 한참을 꺼져 버린 텔레비젼의 화면에대 대고 화를 주체할 수가 없어서 한참동안을 씩씩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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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논녀석 개업식 다녀왔습니다. 200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습니다. 그 옆길로 쭉 올라가면 오른쪽에 바이더웨이 편의점을 지나고 조그만 사거리가 나오는데 왼쪽편에 보입니다. 어제 갔을땐 SK텔레콤으로 간판이 붙어있었습니다. 전에 가게간판인듯한데 곧 바뀌겠죠~ 돼지머리고사, 이런 것도 안하는 개업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