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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08..]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오기도하는 남매의감동구출 사랑밭,새벽편지 사랑당신께 이렇게 말합니다 거북이 열어주는 커피가 날개까지 소원합니다. 이렇듯 커피향처럼 참으로 나에게는 한잔이 이시간 지금 께하는커 당신과함 없는나 한번밖에 살아가야 다해 최선을 순간마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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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연습(노부부의 사랑 이야기) 202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할머니가 있었다. - 새벽편지 가족 - 마음이 하는 말을 알아듣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말 헤아리는 데 거창한 것이 필요한 건 아니죠. 정(情)... 딱 한 글자만 있으면 되니까요. 정(情)은 나누라고 있는 거라면서요? < '사랑밭 새벽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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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한 달 남은 2023년, 난 무엇을 이뤘을까? 202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 비교의 대상이 있는 것입니다. 남은 2023년의 ‘한 달’은 최소한 누군가와의 비교를 줄이고 나에게 조금 더 초점을 맞춰 후회 없는 한 해보단, ‘만족할 수 있는 한 해의 마무리’ 를 보냈으면 합니다. 사랑밭편지 - 행복한가 - 인생은 나그네길~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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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치매 환자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면 좋겠다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행도 가고, 때로는 2시간 넘게 엄마랑 이야기하며 아들 이야기를 들어주던 그때의 엄마가 미친 듯이 그리웠다. 그렇게 나는 그날 밤 옛날의 엄마 모습을 꿈꾸기를 간절히 바라며 눈을 감았다. by. 고용환 - 사랑밭편지/행복한가 - 인생은 나그네길~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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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기억 나는 음식 하나 만 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아서 제대로 된 마음과 정성을 다한 밥상을 차려주지 못한 죄책감이 크다. 그래서 바라자면 어디를 가든 어디에 살든 딸이 항상 따뜻한 온기 있는 밥을 먹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연 에세이, <결혼 좋니?> 중에서 - 사랑밭편지 - 인생은 나그네길~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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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래미~ 학교 갔다 집에 와 줘서 고맙다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을 달래주고 싶다. 나도 그랬었기에 엄마인 나도 그랬었다는 걸 말해주고 싶다. 그렇게 서로 소통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우리 딸래미~ 학교 갔다 집에 와줘서 고맙다.” -지연 에세이, <결혼좋니?>중에서 - 사랑밭 편지 - 인생은 나그네길~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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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만 나를 찾는 사람에게 2023.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연스럽게, 지나가는 인사처럼, 넌지시.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 우리가 노인이 되더라도, 지난 시절을 추억하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사이가 되기를 기도하며. “나는 언제나 너의 모든 선택을 지지해.” - 행복한가 - 사랑밭 편지 인생은 나그네길~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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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면, 다 지나간다 202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정을 묵힌다. 묵. 즉각 발산하지 않으려 한다. 묵. 그저 묵힌다. 묵. 화가 날 것 같은 느낌이 사라질 때쯤 묵힌 후에 다시 꺼내 본다. 기다린다. 다 지나 간다. -임에스더 저, <나도 안아주면 좋겠다> 중에서 - 사랑밭 편지 - 인생은 나그네길~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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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아들을 웃게 한 엄마표 생일상 2023.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약. 웃음기 싹 걷힌 중딩 아들을 웃게 한 것은 맛있는 음식과 유치함 한 스푼이었다. 참! 1등이라던 어미표 미역국은 저녁 외식 스테이크에게 완전히 밀렸음을 마지막으로 전합니다. 끙. 중딩 아들 마음 속 1등. 흥칫뿡! -사랑밭편지 - 헹복 한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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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하고 싶은 여자 2023.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리하고 싶은 여자, 요리를 아주 아주 잘하고 싶은 여자. 요리야말로 사랑하는 이들에게 주고 싶은 가장 좋은 선물. 언젠가는 나의 요리 덕분에 당신이 행복했으면. -임에스더 저, <나도 안아주면 좋겠다> 중에서 - 사랑밭 편지 - 인생은 나그네길~ 우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