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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 것과 아픈 것 은 다른 것 이다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쉽고, 막걸리라도 좀 마셨 다하면 어김없이 아랫배가 사촌이 논 살 때 마냥 슬슬 아파온답니다. 이런 불편들은 高齡 친화적 생활 습관 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는데. 예를 들면 위가 더부룩하면 연한 음식과 소식 (小食)으로 습관을 바꿔가시면 된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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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4일 두번째 산행 용문물소리길 6길 ( 1 )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치 못했습니다~ 왜냐구요~? 손들고 나와보라구~~ 누가 할지~ 에구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오늘까지 세번이잖아~~ 징하네~ 항상 막걸리를 챙겨오시는 반송님~ 난 그대가 곡차를 얼메나 사랑했는지 잘 안다오~ㅎㅎ 덕분에~~^^ 그리고 가은님, 성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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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화 -쌍둥이 외손주의 잠 서로 싸우지 않아도 누릴 수 있는, 베개 하나만 치워도 사랑 이어져 세상 끝까지도 손 잡고 걸어가는, 동네동네 마을마을이 경계도 없이 막걸리 한잔으로도 고마움 넘치는, 오늘 한바탕 굵은 소나기 맞았어도 다시 푸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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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의 오덕과 삼반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명수다. 막걸리는 다섯 가지 덕(德)이 있고 세 가지를 반대하며 민주주의 술이며 사람의 감정을 좋게 하는 해원주(解寃酒)이며, 건강을 지켜주는 보신주(保身酒)다. 노인의 영양(營養)을 보급하는 무병장수주(無病長壽酒)이다. ●다) 인생은 주객(酒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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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 발원지를 찾아서(충의공 엄흥도 묘소를 찾아서)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스로를 사랑하는 나무는 연리지가 되어있고 혼자 놀기 적당한 곳인데 전체적으로는 물소리와 산새 소리가 많이 들린다 첫 번째 폭포가 나타나고 잠시 낙수를 맞으며 앉아 있다가 단단한 바위도 언젠가 세월이 지나 깎이고 떨어지고 아래로 굴러가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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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통방송 (TBN 차차차) 2024년 6월27일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홍자 - 여기요 권미 - 인생 (LIVE) 권미 - 말로만 사랑 (LIVE) 권미 - 막걸리 한잔 (LIVE) 권미 -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LIVE) 김다현 - 칭찬 고래 손태진 - 참 좋은 사람 김혜연 - 용서해 미안해 배아현 - 24시 왕소연 - 로망 강문경 - 아버지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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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에는 사랑해라고 말하고 싶고.. 영어시간에는 I love you라고 하고 싶고.. 수학 시간에는 너와 나의 대응 관계를 찾고 싶고.. 지리 시간에는 너의 집을 찾고 싶고.. 미술시간에는 너를 그리고 싶고.. 음악 시간에는 너를 부르고 싶고.. 체육시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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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 문화축제 응모 <수필>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주를 막걸리 마시듯 마셔도 잘 소화가 되었기 때문이다. 아들은 내게 복분자주를 따라주고 난 아들헌테 소주를 따라줬다. "아들 복분자주 한 번 맛 볼래? 난 술의 찬 맛 싫어해! 특히 찬 소주는 더욱 싫거든! 복분자주도 상온에 것을 마셔야 복분자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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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 문화축제 응모 <동시, 시조, 자유시>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셨응께 이제는 어히헐까 주변에 엄마아부지 모두다 내부모로다. 낳아준 엄마와 길러준 아부지께 못다헌 사랑들을 주변의 부모들께 막걸리 한사발씩을 드림서 살아가면 어떨까나 제목 : 묵은지 (연시조) 화탕지옥 들어가도 맛이 더 구수허고 냉탕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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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에는 막걸리 한 병과 잘 삶은 고기가 같이 놓여져 있습니다. “영감 뭐해요. 식사하세요. “라는 말과 동시에 방문을 열고 들어서는 남편의 손엔, 하루 온종일 햇살에 잘 달여진 삼계탕이 들려져 있었습니다. “아니! 그건 언제 끓였어요? 진작 알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