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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약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상비약 1) 쥐난다 집에서 자다가 쥐가 나거나 산에 오르다 쥐가 나는 사람들이 많다. 이땐 <포카리스웨터> 를 마셔라' 그리고. 한병, 무조건 마트에서 구입해서 냉장고에 준비요. 다른 처방. 아무리 주물러 줘도 풀리지 않아 119에 전화하니 구급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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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6일(토) 지리산둘레길 13구간 하동읍-서당, 14구간 대축-원부춘 (풀잎.사랑)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간은 산과 강이 만나는 곳에 너른 들이 있다. 하동읍의 너른들을 가리키는 ‘너뱅이들’을 내려다보기도 하고, 하동이 녹차의 고장임을 보여주는 차나무 숲길를 지나 걷다 보면 바람재에 닿는다. 바람재는 하동 밤골과 적량 밤골(율곡)을 드나드는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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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7일(일) 대청호 오백리길 18구간 “장수바위길” 낭만코스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간다. 마을을 가로질러 배나무 과수원길을 따라 대청호가 생기기 전의 옛 문덕리마을터 뒷산인 236봉으로 오른다. 산을 오르다보면 넓고 커다란 바위를 볼 수 있는데 마치 누군가 백설기를 썰어 놓은 듯한 사각형의 장수바위에 올라 산의 전경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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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계곡산행/북한산 수향봉.불광사계곡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휴~~ 주위를 돌아볼 수 없는 용가리 님은 그저 오늘 산에 오를 수 있는 기쁨에 도로에서 헤매는 이 상황에도 전혀 관심이 없는...첫 번째 이정목에서 향로봉.비봉 쪽으로 계속 직진합니다. 데크계단 따라 오르다 왼쪽에 사람 하나 지날 수 있도록 목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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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산을 오르다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마철로 잡았던 산행들이 취소되는 요즘 오랫만에 의암봉과 오봉산을 찾아 땀흘리며 힐링하는 산행을 하였습니다 ㅎ 7월 27일 칠전동 들머리 쉬었다 가요 ㅎ 노을봉 전망대 의암봉 전망대에서 춘천시내 전경 하산길 꽃밭 7월 28일 청평사 주차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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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8 Chain Lakes Trail, Mt Baker-Snoqualmie N.F 2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시 산은 물이 있어야 격에 맞는다. 남이 하면 으례 해야 직성이 풀린다. 우리 산우님들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린다. 너무 아름다운 길을 걷다보니 여러 친구들 생각도 끊이질 않았다. 같이 왔었더라면.. 같이 걸었더라면.. 보는 자체로 편안해지는 한 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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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복귀?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멋지게 어드벤쳐로 복귀각 세우려다.. 예전 타던 곳 도강하고 점프하고 산에 오르다 전원 나감.. ㅠ.ㅠ 덥고 습하고 모기 물리고 분명 일욜에 가져올때 밧데리도 갈았다고 했는뎅.. 멘붕... 공구도 없고..벰은 다 별렌치고.. 센타 출장 부탁드리고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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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28.(일)이화령~조령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긴산꼬리풀 부봉과 저 멀리 월악 영봉과 더 오른쪽 끝 금수산과 우리들 찰칵 잎으로 봐서 꿩의다리인 듯 신선암봉, 곧 보겠다~🥰 신선암봉, 부봉이 울뚝하다 당겨본 부봉 자락 어찌 아니 아름다울쏘냐 어디를 어찌 보아도 고마운 모습들이다 오른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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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학심이계곡 환종주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참을 오르다 계곡을 건너는 곳에서 동료는 땀을 씻습니다. 본격적인 가파른 된비알. 난이도가 높습니다. 내원암에서 30분 동안 된비알을 올라 능선에 도착합니다. 초장에 힘을 소진하여 10분간 휴식을 취했습니다. 내원암 능선에서 신원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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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시카 GR20 트레킹 6일차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의 산에서는 보기 힘든 경치이다 계곡으로 흐르는 물도 점점 보이지를 않는다 흙길은 아예 보이지를 않고 바위투성이에다가 큼지막한 돌들이 널부러져 있고 가끔은 부서진 잔돌들이 걸음을 더디게 한다 제각각의 걸음에 따라 상어 이빨처럼 날카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