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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평작 올립니다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이었다. 서울 작은엄마나 전주 작은 엄마는 물론 작은아버지들도 대놓고 엄마 험담을 늘어놓았다. 커서는 큰오빠 네로 갔다. 취업해서도 형제들이 교대로 기거했다. 지나고 보니 얼마나 무지했나 싶었다. 원형 광장에 사람들이 군데군데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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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길이야기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미성(안동) 안나프르나님 (光州) 얄루 (부산 동훈엄마) 들꽃님 (위상엄마) 카오스님 (서울) 이안님 (서울) 소주한잔(예천) 군자봉님 (부천) 정해성(성남소방) 전군(천안) 막사발님 (부산) 이봉신님 (부천) 두레네집 (토지) 더레드님 (미국) 산유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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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명언>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가 고속버스로 서울에 도착하여 딸네집으로 가기위해 택시를 기다리는데 밤이라 택시들이 잘 서지 않았다. 그래서 옆사람들을 보니 "따, 따불" 이라고 하니 서는 것이다. 그걸 본 할머니가 "따, 따, 따불" 하며 3번을 하니 할머니 앞에 2대의 택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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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6 결혼기념여행(설악산)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실역까지 이동하여 롯데마트 앞에서 09:30 대원고속관광버스에 올라 44번 국도를 따라 속초를 향해간다. 중간에 홍천휴게소...타고 보니 호텔로 가는 사람은 달랑 우리 내외 2명뿐..... 서울서 출발할 때는 버스에 빈 자리없이 승객들로 가득 찾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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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최저임금 1만원 시대… 내년 1만30원, 1.7% 인상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행......!!!!!!!!!! 12:10에 출발하는 고속버스로 서울행....... 8,500원 13:40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앞에....... 15:30 양천...철........ 17:00 양천구 신월동 광양불고기에...... 배롱나무꽃....... 2차 가는 길...... 해주아파트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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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화) 설악비경 백담사 계곡길 트레킹(데크길)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서울터미널 5번 플랫홈 앞 걷기코스 <트레킹팀> (진행ㅡ산가남) 백담버스터미널 - 백담주차장 - 셔틀버스 탑승 - 백담사 - 영시암 가는 길 계곡(난이도 하) 휴식 또는 영시암까지 가기 - 백담사로 회귀 - 백담사 - 백담계곡 트레킹(약 7.5km 난이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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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연석단맥<염속 5산> 전국은 장맛비, 김천지방은 무더운 날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분으로 서울출발 때 우산이 필수였다. 대전역에서 김천행 열차로 갈아타려고 계단을 내려서다 ‘최재순’님을 만났다. 김천역에서 ‘고송부’님과 합류, 택시로 살티재로 직행 트렁크에서 배낭은 내렸는데 우산을 빠트렸다. 산행복장을 꾸리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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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질렀어요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글로 변했을 엄마 아빠 묘지에 풀도 뽑고... 고속버스타고 올초에 감동받은 그집에 가서 묵은지에 삼겹살도 먹고 어릴때 컸던...기억들이 많아서... 거긴 누구랑 같이 가는거 보단 혼자가는게 늘 좋더라고요... 아주 아주 드물지만 어릴때 동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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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 명상 중에 나타난 체험들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켜러 가는 것이 정말 무섭고 싫었다. 왜 부처님도 아닌 산신각에 불을 켜고 절을 하는지 그 당시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았다. 다시 수년이 흘러서 다시 참선을 하게 되었다. 석사 논문을 쓰다가 '意言'이라는 이 단어가 정확한 이해가 가지 않아서 이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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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서울을 걷다 - 권기봉 저자(글)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아 있는 역사를 담은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의 저자 권기봉의 신작이다. 저자는 현재 서울이라는 공간과...본문은 ‘서울지하철’을 시작으로 ‘성수대교’와 ‘세종로’,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을 찾아 일상 속에 녹아 있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