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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쉬고 먹고, 심신에 자연보약 한 첩! 2021.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멋도 소소한 볼거리다. 마을 곳곳에 오르막 구간이 있지만 대체로 평탄한 길로 이뤄져 걷기에도 수월하다. 대곡관광지 한옥숙박단지 대곡관광지 한옥숙박단지 6인실 대곡관관광지 오두막집 도깨비 전설이 흐르는 대곡관광지에서의 하룻밤 논개생가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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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머뭄'의 발견, 춘천과 홍천 2021.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각자의 소소한 이야기들과 한편에 놓인 옛날식 난로의 온기가 차가운 밤공기를 찬찬히 데운다. 밤은 어느새 무르익어 사람들이 하나둘 자리에서 일어나고, 뜨뜻하게 데워진 도타운 이불 속에 몸을 묻고 잠을 청한다. 날이 밝아 눈을 뜨니 등허리에 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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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테이크를 구웠어요 2020.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서 키친타월위에서 이틀이나 핏물을제거했는데 생고기라 핏물이 많이 나오지 않네요 미리 마리네이드 해둔거 올리브유에...했어요 집에서 먹음 이정도는 먹어 줘야주 돈생각 하지않고 ㅎㅎ #나의소소한일상 #나의건강먹거리 #잘먹고잘살기 #주말특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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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몫을 다해 단풍 지는 어느 날 2020.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있는 생고기를 주문해 두어근 샀다 대전으로 돌아오는 길섶 호화로운 찻집 불 빛은 강물에 반사되어 불야성을 이룬다 마음의 여유 초대해준 정기자 고마운 마음과 함께 이렇게 또 내 인생의 하루는 저물어간다 서울 도착해보니 12시가 가깝다 새벽 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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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일상 2020.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료, 1979년 산격동 전입 동료도 보고 싶다. 긴급 미팅 기회도 없다. ‘시장님!, 군수님!, 형님! 뭐하세요’라고 폰이 오면 생고기는 양지식당, 안주 만 원짜리는 밀밭식당, 잡어매운탕은 나루터어탕에서의 만나 소소한 행복을 맛보는 낭만은 어디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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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과음으로 잠이 안와서 쓰는 부산 맛집 2탄(ps.활동 반경 좁음 주의) 2020.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절주절 소소한 나의 부산 맛집 2탄을 풀어보겠슴다... 역시나 사진첩 순서이며, 선호도는 뒤죽박죽 하지만 모든 곳 다 넘나...움짤로 올립니다.(사심가득) 신김치+양파+비계가득돼지고기 이 미친 조합 자글자글 졸여내서 허버버버 비벼 먹으면 아-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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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통신 78/200204]임실지역의 맛집은 어디? 2020.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선 소소한 택시비가 아깝지 않다는 것이다. 상당히 일리있는 말이다. 맛의 고향 전주도 초행길이면 식당, 그것도 맛집 찾기가 참 애매한 일이다. 그럴 때 택시를 이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어느 비빔밥집이, 콩나물국밥집이, 어느 막걸리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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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차 정기산행 후기 2019.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주의 소소한 산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허사무소의 김철환 부장님, 최재호 부장님, 박용숙 부장님, 이용철 차장님, 최기철 과장, 이재경 과장, 박동남 사원, 그리고 저 포함 총 8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우이신설선 경전철 노선의 북한산보국문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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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이북식 돼지불고기) 이곳이 진짜 원조. 하루 11테이블만 받는, 68년 전통 가평 군 청평 돼지불고기. 예약 팁 - 명월집(해뜨는집) 2019.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게 생고기 상태를 유지하는 발효과정이 너무 완벽. 세상에 이런 고기가 다 있나. 싶을 정도로 놀라왔습니다. 이곳 돼지불고기는 그런 불고기 개념보다는 스테이크 고기 식감과 맛에 가까운 정직한 맛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 정직한 맛이라는 것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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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수산 (이것도 약간 혐.. 충격주의 사진x) 2019.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소소한 궁리를 하며 한참을 고심했다. ' 살 빼려면 치킨은 참아야겠고.. 있는 반찬이래봐야 그 나물에 그 밥이라 질리고.. 아~ 엄마밥이 좋았어.. ' 시장 꼬마족발이 눈 앞에 아른아른거리고, 조금만 걸어가면 나올 왕만두가 머릿 속에서 모락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