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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지만 살아보시자구요 ★ 하늘 향기 담아서 1 2003.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석옥팬클럽 카페김석옥 김석옥 수필가 / 1급 사회복지사 *^^* 살아보시자구요 *^^* 삶이란 게 밤 안개 같습니다. 하지만 아침이면 걷힐 것 같기도 하고..... 가슴 쓰리는 아픔들이 왜 그리도 순간순간 많이 일어나는지! 그렇다고 콱 죽어버릴 수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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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고백 ★ 2002.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석옥 수필가 / 아티스트 난 네게 이런 엄마이고 싶었다 은은하면서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너의 미래는 찬란한 것이라고 아주 자주 말해주는 그런 엄마 차가우면서도 뜨거운 속내로 너의 시련 지켜보며 다가올 성숙에 믿음을 보내는 그런 엄마 너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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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예기 2002.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 풀리도록 때리구려 진실도 못 밝히는 이 못난 등신들을! * * * * * * * * * * * * * * * * * * * * * * * 위글은 수필가 김석옥님 글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넘두 자식을 키우는데. 남에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같이 생각을 해보자는 뜻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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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너무 아픕니다..... 2002.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 풀리도록 때리구려 진실도 못 밝히는 이 못난 등신들을! * * * * * * * * * * * * * * * * * * * * * * * 위글은 수필가 김석옥님 글입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미국의 식민지 입니다. 정말로,,,정말로,,,힘없는 우리 자신이 미워지는군요.. 한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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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에 담은 인생 ~ 김석옥 2002.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계절에 담은 인생 김 석옥 수필가 / 작사가 / 1급 사회복지사 봄은 아동이라 여름은 청년이라 초가을은 중년이라 늦가을은 장년이라 겨울은 노년입니다. 어떤 계절에 머물고 계십니까? 철없는 봄보단 혈기만 왕성한 여름보단 초라해질 노년보단 인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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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디 찬 곳, 왜 그리 누워 있소 효순, 미선 두 낭자 2002.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장육부 다 터져 똥물마저 나올 거요 탱크 무게 못 이겨 일어나지 못하겠네. 탱크바퀴 못 받아 숨쉬지도 못하겠네 미안하오, 미안해. 일으켜주지 못해서 죄인이오, 때리구려, 분 풀리도록 때리구려 진실도 못 밝히는 이 못난 등신들을! 글 /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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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수필가 김석옥님의 글입니다. 2002.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강이도 다 보이고 에이 흉칙해라 재잘거리고 걷기만은 심심했던가 보구려 그건 대체 무슨 게임이길래 길 가다가 눕는 거요 두 낭자 손 잡고 어딜 가던 길이었소 친구집 가려했나, 동구 밖 떡볶이집 가려했나 게임이 재밌었소? 탱크도 구경왔군. 구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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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너무 아프네요....T.T 2002.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 풀리도록 때리구려 진실도 못 밝히는 이 못난 등신들을! * * * * * * * * * * * * * * * * * * * * * * * 위글은 수필가 김석옥님 글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나라는 언제까지 미국의 눈치만 보구 그렇게 지내야 하는지.. 자기 나라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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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옥님! 시인 등단 축하합니다 2002.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쁘신 중에서도 시인으로 등단하시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님이 우리 카페의 회원으로 계심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시인, 수필가 사업가이시며, 가수이신 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있기를..... 님이 부르신 "아들아"을 들으며 이글을 씁니다 그리고 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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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한편 감상 하시죠... 2002.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 슬프도록 아름다운 이야기* 김석옥 / 수필가 석화는 전업주부의 하루 일과를 남편 기태의 옷을 다리는 일로부터 시작한다. 결혼한 지 한 2년 후부터 서인가 남편의 옷을 다릴 적마다 남의 논에 떨어진 이삭 줍듯, 기태의 바지 주머니, 혹은 상의 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