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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피와 호피/문순태 2007.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 이팝나무 꽃, 박태기 꽃, 왕벚나무 꽃 등 마을 주변의 산과 들에 핀 꽃을 부지런히 꺾어다 화병에 갈아 꽂았다. 얼마 전에는 오동나무 꽃을 꺾으러 나무에 올라가다 다리를 다쳐 한동안 절름거리기도 했다. 선생님, 김과 멸치가 떨어졌는데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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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2004.11.11. 목요일) 2006.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티나무, 이팝나무, 음나무 등 200여그루가 2km에 걸쳐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담양=연합뉴스) XX@XX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10일 오후 낙엽이 깔린 서울 정동길을 우산을 든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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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악가 현제명 나무 2006.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양숭실대학을 거쳐 미국의 거언(Gunn) 음악대학을 졸업(석사)하고 일제 강점기인 1930년부터 1960년도 돌아가실 때까지 홍난파와 더불어 우리나라 음악계를 이끌어 오시면서 성악가로서 작곡가로서, 교육가로서 일생을 살다간 그 분이 우리 대구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