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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 예절 -고래예규-6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돈어른'이라 하고, 바깥사돈이 안사돈을 부를 때는 '사돈어른' 또는 '사부인'이라 부릅니다. 그러나 시집간 아낙의 시조부와 친정아버지는 세대가 달라서 할아버지와 아버지이므로 부자 '父子'의 항렬에 해 당합니다. 그래서 '사장어른(査丈)' 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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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회의식과 이념을 바탕으로 치열하게 전개되었던 프로시 운동, 그리고 민족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전개된 민요시 창작과 시조부흥운동의 성과와 한계에 대해 고찰하였다. 이밖에 해외 망명지에서의 항일시와 당대의 집단적 조류에서 한 발 비껴서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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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을 만큼 힘든 고비를 넘겼고 방광암으로 다섯 번의 수술을 받고 지금도 난치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송 씨 댁 고집은 시조부님이나 시아버님 대에도 다르지 않았던 모양이다. 시누이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무슨 일이건 아버님 말씀은 무조건 옳았고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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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6027님 반갑습니다.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e6027님께 서 파평윤씨 소정공파3방 영천부원군三房鈴川府院君派33대손임 을 알수 있었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영천부원군파 33세면 33세 가 아니리 수-우십세世가 됩니다. 이는 자신을 잘 못 소개하신 겁니다. 신달 시조부로부터33세라고 소개하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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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 주장 못한 남편..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댁에서 2남2녀중 남편이 장남입니다. 결혼 생활 35년동안 평생 외며느리로 시조부, 시조모. 시부 제사 비롯하여 온갖 경조사를 책임졌어요.. 시동생은 필리핀 처녀와 결혼하고 아들만 둘 놓고 아이들 2살 4살 두고 떠난지 10년이 넘었어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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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예절의 중요성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마워요'와 같은 말을 쓰지 말아야 한다. 【사례】자기보다 윗사람은 언제 어디서든지 높여 말한다고 들었다. 그런데 시조부께 시아버지에 대해서 말씀드릴 때는 낮추어 말하기가 좀 껄끄럽다. 아버지를 할아버지께 말할 때에는 "할아버지, 아버지가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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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만남 3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갑게 포옹 되돌아가 남편과 인사하고 에스프레소는 없다 해 뜨아 두 잔 주문 가장 소중한 건 부부라는 결론 오늘이 시조부 제사인 관계로 3시가 못돼 함께 카페를 나섰다 2탄 오후 4시 지나 제사 음식 맞춘 시장 가는 길 낮엔 봄날 같더니만 바람이 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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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불사 역대조사 합동다례재 봉행위원회 202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진장 각령 동효스님 노스님 선 비구니 광운당 혜일 존령 동하 불자님의 큰스님 선 비구 편조당 신돈 각령 도솔원 불자님의 시조부 선 비구 해천 존령 수원지부 불자님들의 스님 선 비구 능인 존령들께 다례 예경 올리옵는 제자 상불사 시회합원대중 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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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오륙도신문 신춘문예 시조 당선작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용솟음치고 있어 ‘수사의 북(Book) 콘서트 시대’ 속에 깃든 감동의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었다. 오랜 논의와 검증 속에 시조부문의 마지막까지 거론된 작품들은 전이안의 「특별하다는 것」, 임정봉의 「아우성 존댓말」, 손성자의 「어촌이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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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상 국창부 김방길회원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로구민회관 제46회 세종대상 전국시조경창대회 국창부에 출전한 김방길회원이 장원의 영광을 않아 축하 드리며 또한 사설시조부에서 김순점회원이 차상/ 명인부에서 배말실회원이 차상, 권영필 회원이 차하/ 대상부에서 정철모 회원이장려상을 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