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나비와 꽃~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랑이를 연상케 했다. 오늘은 초여름 날 같이 따듯하고 맑은 날~ 기온이 올라가니 천덕꾸러기 노란 민들레꽃이 여기 저기 쏘오옥 얼굴을 내밀고 있다. 울손녀는 점심 먹으며 신체명 공부를~~~~~ 팔~ 손~ 손가락~ 소매 길이, 바지 길이 손 보려고 재봉...
-
♡데굴 데굴 공 굴리기♡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이 앞치마 안으로 공을 숨겨서 새싹이들에게 보여주며 흔들어서 나는 방울소리와 살짝 들어서 보여주니 방긋!!! 웃으며 공을 달라고 표현 하며~~ 배안으로 쏘오옥 넣어보고~~ 선생님과 마주보고 앉아서 데굴데굴~~~
-
새싹들의 이미지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잎이 떨구어 지니깐 연두색의 잎사귀가 쏘오옥.. 계절의 자연이 신비로워요 사람도 새로히 싱그로움으로 피여나면 늙음도 없을텐데요...ㅎㅎ 오가피 나무에도 새쑨이... 노오란 민들래 꽃이 예뻐가도하여요
-
오늘은 내가 요리사 👩🍳👨🍳 (요리활동)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 친구들처럼 정말 다양한 곰돌이들이 탄생했네요❣️ 활동이 다 끝나고 난 후에 직접 만든 햄버거는 바로 우리 친구들 입 속으로 쏘오옥😆💚 맛있어서 눈이 휘둥그레진 모습들이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아마 우리 친구들 손으로 직접 만든 요리라...
-
분갈이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분에 화초가 꽉차 분을 조금 더 키워주려해요 꽃대가 마구마구 올라와요 꽃이 지고나면 분갈이 하라는데요 쏘오옥 뽑아서 큰분으로 옮겨 흙을 채워주려고 해요 꺼내다보니 촉도 부러져 떨어지고 조금더 큰분에 올려놓고 흙을 가득 채워주면 될것 같아요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복수초 _ 윤석규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수초 윤석규 아직도 세상은 삭풍인데 이파리 내기 전에 꽃대 하나 쏘오옥 얼음구멍 뚫고 노랑접시 받쳐든다 설 날에 피니 원일초 눈 속에 핀 연꽃 닮아 설연화 주위가 동그라니 눈색이꽃 강원도 횡성에 피니 눈꽃송이라 동양에서는 영원한 행복 서양...
-
봄비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 비 아재/곽옥두 톡 톡 방울져 내리는 봄비에 촉촉하게 젖은 땅속에서 쏘오옥 내미는 파란 새싹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듯 기지개를 켠다 뜨락에 활짝핀 매화꽃에 빗방울이 그렁그렁 눈물처럼 맺혀 아련한 슬픔을 머금은듯 바라보는 내마음을 애틋하게...
-
어제 도착한 이쁜이들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밀크맨 하루의 휴식을 취하게 한 후 방금 준비한 화분에 심어 주었어요. 분채로 보내셔 뿌리가 얼마나 왕성한지 그대로 쏘오옥~~ 치악산 곤드레, 취나물 등 나물로 속을 넣은 만두 어제 배송받아 쩌 보았어요. 사진이 김이 가시지 않은 상태지요.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