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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영락경_23. 수가섭권행품(受迦葉勸行品)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신ㆍ아수라[阿須倫]ㆍ가루라[迦留羅]ㆍ긴나라[眞陀羅]ㆍ마후라가[摩休勤]ㆍ건달바[乾塔惒], 사람과 사람 아닌 것들이 전에 없던 일이라고 괴이하게 여겼다. 그때에 부처님께서 사람들 마음속의 의심을 풀어 주시고자 문득 오른손을 펴서 가섭을 붙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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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영락경_19. 수행품(隨行品) ①[1], 행을 따라 얻음 등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신ㆍ아수라ㆍ가루라ㆍ긴나라ㆍ마후라가와 사람과 사람이 아닌 것 그리고 여러 보살마하살ㆍ비구ㆍ비구니ㆍ우바새ㆍ우바이가 각각 스스로 생각을 내었다. ‘우리들이 부처님의 신령한 지혜와 변화의 한량없음을 관하고자 여러 세계에 노닐다가 본 고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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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영락경_16. 비유식비무식품(非有識非無識品), 식이 있으면서 식이 없음ㆍ식의 성품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래께서 뜻을 발하여 위없는 등정각을 구하시므로 무너뜨려 헐 수 없나니, 이것을 보살의 식이 있으면서 식이 없음이라고 말하나이다. 다시 화합을 알아서 피차(彼此)와 본말(本末)을 보지 않나니, 이것을 보살의 식이 있으면서 식이 없음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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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영락경_11. 심품(心品), 모습 없는 행ㆍ무상(無相)ㆍ37도품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달바ㆍ아수라ㆍ가루라ㆍ전다라ㆍ마후라가는 여래ㆍ지진ㆍ등정각께서 이 매우 깊은 법을 설하신 걸 듣자 모두 목마르게 우러러 뵙는 마음이 있어서 여래의 정심정의(正心定意)를 얻어 보고자 하였다. 그때 부처님께서는 중생들의 마음속 생각을 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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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영락경_8. 여래품(如來品), 고(苦)의 법문ㆍ다함없는 법장을 갖추는ㆍ과보의 행ㆍ4신족 등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상 고요함에 처해 있는데, 만일 여러 하늘ㆍ용ㆍ귀신ㆍ건달바ㆍ아수라들이 여래에게서 진실을 듣고자 한다면, 물음을 채 발하지도 못한 사이에 여래께서 이미 이 족성자가 장차 물으려는 뜻을 아나니, 이것을 첫째 법의 네 가지 과보의 행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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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영락경_3. 장엄도수품(莊嚴道樹品), 보살이 전생에 닦은 법ㆍ일곱 걸음을 걸으면서 등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달바ㆍ아수라ㆍ가루라ㆍ긴나라ㆍ마후라가ㆍ사람이면서 사람 아닌 것들에게 말씀하셨느니라. ‘오늘 사바세계에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세상에 출현하셨다. 갖가지 상호가 갖춰져서 마치 별 가운데 달과 같으시며, 중생을 복으로 제도하시니 천상과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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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영락경_1. 보칭품(普稱品)[1], 덕의 영락ㆍ보살법의 영락ㆍ지혜로 영락한 것 등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신ㆍ아수라[阿須倫]ㆍ가루라[迦留羅]ㆍ긴나라[眞陀羅]ㆍ마후라가[摩休勒] 등 사람인 듯 사람 아닌 것들이 각각 권속들과 함께 부처님 처소에 와서 머리 숙여 절하고 서 있었으며, 비구ㆍ비구니와 청신사(淸信士)ㆍ청신녀(淸信女)가 각각 스스로 공경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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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십오 지경공덕분 (第十五 持經功德分)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간과 아수라 등이 응당 공양하게 되리니, 마땅히 알라. 이 곳은 탑이 됨이라. 모두가 공경히 예배하고 돌면서 여러가지 꽃과 향으로써 그 곳에 흩으리라." 제십오 지경공덕분 (第十五 持經功德分) "소승" 법을 좋아 하는 이는 "사상" 에 집착하여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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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지장경(제1품~제13품):지장보살 본원경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마야부인이 거듭 지장보살께 여쭈었다. "어떠한 곳을 무간지옥이라고 이름하나이까?" 지장보살이 대답하셨다. "성모시여, 모든 지옥은 대철위산 안에 있습니다. 그 가운데 대지옥이 열여덟 곳이 있으며, 그 다음의 지옥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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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공 스님의 '무량수경청화' 법문 ㊳사람은 스스로 제도하며 다른 이 교화도 가능한 존재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육도에는 아수라도가 포함됩니다. 그래서 오도와 육도는 뜻이 완전히 같습니다. 그렇다면 왜 아수라도를 포함하지 않았을까요? 세존께서는 ‘능엄경’에서 뚜렷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아수라는 천상에도 있고, 인간에도 있으며, 축생 아귀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