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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토)/피아노연주회(제이콥)/햄버거/비디오제작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딸은 아침에 아기 젖을 먹여 재워놓고 핔클볼을 치고 오다. 아이가 젖만 먹으면 자니까 ... 응아를 두번 이나 해서 갈아주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세 아이들도 개하고 넷이 잘 놀고 모두 컴퓨터 기계를 가지고 ... 딸이 와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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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사명과 성도의 삶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 먹다 쓰고 자다 일어나 쓰는 글들도 예수이며, 내 딸들을 위해 써 놓은 한 줄 유서도 예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며 내 묘비명도 예수일 것이다…내게 흠도 티도 없는 최후의 순수하고 진실한 것이 있다면 목숨이 열두 번 다 한 후에라도 더욱 사랑하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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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7 나는 누구인가? - 三個國(3개국)을 거치는 날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아침은 구름한 점 없이 맑다. 午時(오시)가 가까와지자 白雲(백운)이 신선처럼 푸른 하늘에 모여든다. 우기철이라 비올 수 있으니 雨傘(우산)이나 雨衣(우의)를 準備(준비) 하라 했지만 비온 적이 없고 폭포수로 크게 일어나는 물안개가 비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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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목)/점심(아들 친구 성도님댁)/딸 퇴원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아침 7시 45분에 사위가 아이들과 나를 며느리 집으로 데려다 준다고 해서 다시 잠을 못 자고 세수하고 화장하다. 오늘 11시 30분에 아들이 다니는 교회 성도 댁에서 친정어머니께서 오셔서 나를 초대한다고 해서 며느리 집에서 계란 후라이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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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6 나는 누구인가? - 尖端(첨단)과 原始(원시) Cutting edge and primitive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으로 아침을 때웠는지라 배고파 맥이 떨어지다. 原氣(원기)가 不足(부족)한 체력으로 타고난 나는 소싯적에도 배가 고프면 맥을 못추었던 것이다. 오늘 午前(오전)에는 힘이 달린다. 깨끗한 新都市(신도시)라 空氣(공기)도 다른 도시보다 比較的(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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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중앙교회 초대 목사 윤치병 목사를 생각하며 (경동교회 채수일 목사)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일 아침 일찍 서울로 올라가겠다고 생각하고 잠이 들었는데, 이른 새벽 사고로 목숨을 잃은 정신 장애 아들의 관을 앞세운 장례행렬과 늙은 목사의 통곡 소리에 차마 발을 떼지 못하는 젊은 전도사. 아마 이런 내용의 소설이었을 것입니다. 제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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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9일 함요셉 목사님의 주일 예배 설교문입니다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어는 영어로 ‘serve’라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좀 더 원문에 가까운 번역을 한 NASB에는 ‘stand’라고 기록되었죠. 다시 말해 엘리야는 하나님 앞에 서서 그분만 섬기는 자였습니다. 그러면서 그가 이렇게 말합니다. ‘그의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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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을 꿈꾸는 여자 (단편소설)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 영어를 체험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다음 학기로 예정된 교환 학생 연수를 위해 미국 대사관을 뛰어다니며 서류를 발급받는...숨기기로 마음먹었다. 정밀 검사를 받기 위해, 아침을 굶고 병원으로 향하는 수희의 마음은 착잡했다. 자신의 병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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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햅번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겁지겁 먹다 탈이 났던 경험이 있었다고 한다.[35](#) 게다가 2차 세계대전 기간 고향 네덜란드에서 나치에 대항하는 레지스탕스 활동에 적극 가담했던 것이 밝혀졌다.# 이때의 경험을 아들에게 "연합군 병사를 돕는 것이 위험했으나 스릴 넘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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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55주년 캄보디아-라오스배낭여행(6일) 걸어서 캄보디아 라오스 국경넘기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 아침 장 오전 7; 05 캄보디아 국민의 80%는 농민. 농민의 65%는 쌀 농사를 한다고 한다. 오전 7;06 줌인하여 본 다른 오빠와 누이. 서로 다른 표정이 ; 뒷 사람은 아이들과는 무관한 사람이다 6.25 동란 이후 1955년 전후. 열살 아래 누이를 업고 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