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정모 <월든> 회의록 2022.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었을까 -단비 : 15년 전 읽고 난 후에 일주일간 고독감이 많이 들었다. 5년 전에도 읽고 이번에도 읽게 됐다. 200년 전 불과 28살일 때 사회에 반대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실천해버리는 용기가 대단하다. 자연을 묘사하는 부분, 자연의 능동적인...
-
예레미야 03장 메튜헨리 주석 2022.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들에게 단비가 그치고 늦은 비가 끊어지게 하셨다. "늦은 비" 란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계속해서 의지하라고 말해 주는 수단이 되었을지 모른다. 그들에게 이른 비가 내렸을 때로 늦은 비가 없이는 안전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
-
감사를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22추수감사주일) 2022.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촉촉한 단비가 내리며 가뭄도 해갈되었습니다. 1877년에 실제로 일어난 기적과도 같은 실화입니다. 인간생활에 있어서, 감사는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좋은 기계라고 할지라도, 그 기계에 기름을 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다보면, 그 기계는...
-
[한국] 토쫑 깨꾸랴지를 만나요 2022.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뭄에 단비를 내리게 하는 등 신성을 띤 긍정적인 존재로 비춰지는 경우가 많다. 동양 문화에서 두꺼비는 대체로 지혜롭고 신비한 능력이 있으며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의리 있는 존재로 여겨졌다. 그래서 두꺼비는 동양에서 행운을 상징하며, 특히 우리...
-
'비'를주제로 한 시 모음 (3) 2022.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전의 야생의 순수 발자국이란 말을 넘어서서 백악기 비의 발자국 송송 드러내는 고성 계승사(桂承寺) 바위 벼랑 단면에서 부서지는 21세기 5월의 싱싱한 햇살 -전화기 속으로 내리는 비/정수경- 진동으로 부르르 떠는 전화기 속에 갇힌 참새 날개를 파닥...
-
생명의 양식 2022.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나 야생동물도 살 수 없는 황무지로 변한 곳이 있는가 하면, 한때 모든 쓰레기들의 집합장소였는데, 흙으로 덮고 나무를 심어서 잘 가꾸니까 최고로 좋은 공원이 되어서 많은 새들이 살고 시민들이 휴식을 즐기는 동산이 있습니다. 오늘 읽은 성경 말씀...
-
[북한말 對 남한말] (가다다 순, 1207개) 2022.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해 야생은 역전 대합실과 식당 그리고 화구칸 등을 배회하는 부랑아들을 가르킨다.] 192. 꽝포[거짓말] 193. 꾸림새[꾸밈새...주는 돈] 197. 꿀거둠[꿀수확] 198. 꿀비가 내리다[단비가 내리다] 199. 끌선[예인선] 200. 끌신[슬리퍼] 201. 끌차[견인차...
-
딸들아, 높이 날아라! 2022.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동물도 따뜻한 손길을 좋아한다 육추기 안 새끼 거위와 기러기는 둘이 딱 붙어 있다 크면은 종이 달라 같이 놀지 않을건데 어리니까 함께 한다 어제 저녁 떠다 준 물을 다 마셔 버렸다 두 마리인데도 물을 꽤나 마신다 물을 좋아하는 녀석들이라 그런...
-
촌부의 단상-단비로구나! 땅도 촉촉, 마음도 촉촉... 2022.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마운 단비인 것이다. 언제 부터 내렸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젯밤부터 지금껏 이 산골에 내린 강수량은 약 20mm쯤 된다고 한다. 좀 더 많이 내려주면 하는 바람이긴 하지만 이 비는 아침나절에 그친다는 예보이다. 그렇지만 분명 이 비는 반갑고 또...
-
🎤3월14일 월요일 간추린뉴스📣 2022.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도 불조심 해 주세요. 오랫만에 전국을 촉촉히 적시는 단비가 내렸네요. 歷史이래 가장 긴시간 가장 많은 면적이 불타버린...아쉬운 마음은 아마도 산불속에 목숨을 잃은 야생동물들~ 다람쥐.고라니.개.고양이 등등 동해안에 서식하던 말못하는 동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