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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원 상영, 사인회에 대한 짧은 후기 2003.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다 포기하고 약수역에 갔습니다. (오늘 따라 왜 씨네플러스 앞 꽃가게 아저씨는 자리를 비우신 건지--;;) 약수 역 근처를 또 헤메대가 꽃집 찾기 포기. 30분 동안 기다린 다음에 번호표를 받고 입장 하게 되었습니다. 에...일단 다른 팬 클럽 시삽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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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나는 지하철.. 2002.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했습니다. 전 지하철로 매일 출근을 합니다. 약수역에서 언제나 사람 많은 3호선으로 갈아타는데 오늘은 일찍 서둘러서인지...어느 아주머니께서 장미꽃과 소국을 한아름..정말 한아름 들고 계시더군요. 아마 꽃집을 하시는 분인것 같았어요. 그냥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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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기행~ ^^* (강남) 2002.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층은 꽃집 겸 식료품 가게다. 실내 화원을 지나 계단으로 올라가면 화려하지 않은 이탈리아풍 식당이 나온다. 겨울에는 페치카에서 장작도 땐다. 약간은 투박하면서 시골 냄새가 나는 토스카나풍 이탈리아 음식들이 간판 메뉴다. ‘판자넬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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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제 본 사람.. 2000.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저녁 7시경.. 약수역-우리동네-을 향하던 나는 유난히도 머리가 빛나는 롱코트의 사나이를 마주쳤습니다... 그는 다름아닌...여의도가 아닌. 우리 동네에서 보다니... 그는 역에서 나와 꽃집앞을 서성대더군요.. 저의 무섭게 예리한 기자 (나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