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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이야기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휠체어 이용한 할배도 게시는데 모두 성격이 각각 달라서 할배 성격에 맞추어서 제가 행동을 합니다. 무조건 할배한테 이쁘다 할배 한분은 침을 얼마나 흘리는지 줄줄 흘려서 할배 침을 왜 이렇게 흘리노 하면 기분 나쁠까봐 할배 꿀을 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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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문턱] ② 휠체어 이용자가 다닐 수 있는 교회 '21.9%'/최승현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ㅁ교회의 경우는 본당이 2층에 있고 예배당 내부에 계단이 있는 구조였다. 이런 경우 승강기나 리프트 등이 없으면 휠체어를 탄 사람은 본당으로 갈 수가 없다. 예배당 관리자는 "우리 교회도 어르신이 점점 많아져 걱정"이라고 말했다. 상가에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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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인권 방송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7월 12일 인권방송입니다. 어르신들의 세상끝은 어디인가요? 어르신 걸음이 어렵다면 휠체어로 갈수 있는 곳이 끝입니다. 어르신이 침대생활을 한다면 어르신의 세상 크기는 침대 넓이입니다. 어르신 스스로 배변처리를 할 수 없다면, 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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訃告 소식을 듣고.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청소 아줌마가 치운 모양이다. 왠지, 할머니의 삶이 다 한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휠체어와 어르신보행기는 계단 손잡이에 묶여 먼지에 쌓여 있다. 할머니의 자존감은 지팡이만 고집했다 같이 동네길을 걷고 농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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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구 수국보러가는 날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쁜지 기회는 이때다 싶어 인증샷을 찍고~ 차에서 오르고 내리는 힘든 것도 잊은 째~ 열심히 어르신들 휄체어를 밀고 어르신을 들어서 다시 휄체어를 태우기를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른다. 우리 샘들의 어르신들에 대한 섬김이 감탄할 정도다 수국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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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마음 자식마음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도 나를 바라 보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소변줄 달고 하루 뉴케어 600ml와 물80cc만 드시고 연명하시는 어르신. 양쪽 무릎이 꼬여서 늘 자세를 바꿔주며 욕창에 유의를 하며 지나간 추억들을 들려 주곤한다. 요양시설에서 휠체어에만 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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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개발 독재? K2 전차·원전 수출은 박정희 '중화학 선언'의 열매"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휠체어를 타고 집 근처 커피숍으로 간다. 글을 쓰기 위해서다. 그의 구십 생애 중 “가장 바빴으나 찬란했던” 1970년대를 기록하는 중이다. 1971년부터 8년 동안 그는 청와대 중화학 담당 비서관으로 일했다. 오원철과 함께 박정희의 손발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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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휠체어탄 사람이 엘레베이터를 탈때 시민들 반응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늦어지는거 아니냐고 화내는 어르신1 : (휠체어 때문에) 다 못타겠네~! 휠체어 옹호하는 어르신2 휠체어를 비난하는 나머지사람들 (휠체어 옹호하는 할아버님에게) 마누라 피곤하겠다고 하는 어르신 휠체어한테 엘리베이터가 자기혼자꺼냐고 하는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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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것은 야곱의 것이 될지라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로원 어르신들 응급 이동 차량도 마련해드리고, 홀로되신 독거노인의 겨울 난방도 지원하고, 자선음악회도 열고 많은 선한 사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2013년에는 장애인 문화예술대상, 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금 나무십자가플루트앙상블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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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는 일을하고, 뒤에서 누군가는 연구해야 한다.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기가 온다. 아흔 넘으신 어르신이 홀로 장 보러 나오신다. 할머니 근황을 여쭈어보니 집에 누워 계신다. 평생 공무원으로 충실...관리 하신다. 제일 힘든 부분이 반찬하고 먹는 부분이라고 하신다. 그때 다른 할머니 한 분도 휠체어를 타고 오시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