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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전이&성벽재건 열린하늘문기도회 조각구름들❤️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리라고 반찬을 한보따리 싸주셔서 아빠에게 전달했다. >> 5/18 수년동안 무직이셨던 아빠가 일주 뒤 유치원 버스 운전기사로 취직 하셨다. 아빠를 전적으로 서포트해왔던 언니와 나에겐 엄청난 소식이었고, 더 놀라운건 어린 영혼들과 소풍도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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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번째 여행 - 2024 4 25 속초 설악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르헨티나 언니네와 작은오빠가 탑승하셨다. 가는 길에 춘천에 들러 옹심이를 먹었다. 감자 옹심이다. 아르헨티나 형부는 이렇게 구수하고 맛있는 것은 처음 먹어본다고 그릇째 마실 기세로 그 많은 국물을 말끔하게 들이마셨다. 큰언니도 가끔 입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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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상사 진 최세환 보세요~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밖으로 나가라고 같이 데리고 가~ 세 놈 맞춰주느라 힘들다힘들어 ㅠ 월요일 오전 청소 싹 했어~ㅋㅋ 편지쓰고 이제 일주일치 반찬을 사러 나가야겠네.. 6월마지막주는 호진이네랑 캠핑 가려구 따라가기러 했어 ㅋㅋㅋ 언니네는 캠핑카가 있어서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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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 즐기고 언니는 늘 누군가 해 주는게 좋다는 주의라서 어쩔수 없이 요리하는걸 좋아하는 제가 했죠 ㅎㅎ 그리고 가끔 언니네와 부모님 반찬을 해주는데 이번에 형부가 이젠 대놓고 반찬 부탁을 해서 아마 앞으로 자주 하게 될듯 해요.. 사실 김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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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만드는 영상인데 홀린듯이 봤어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언니네방 + 자유롭고 강력하며 다양한 언니가 모여서 수다 중인 공간 + 미리보기 방지+ https://youtu.be/QTu6vbeXxF8?si=yxoegRvQtDbyaQ5x 만원으로 만드는 건데 진짜 하나하나 맛있어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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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短篇小說 외람猥濫된 자와 외람猥濫되지 않은 자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숙 언니네 집이 보이고 그 집까지 가는 데는 십오 분 정도 더 걸어야 야트막한 언덕 위에 초라한 창고 건물에 도착하게 된다. 집 주위 울타리는 물론 대문조차 없는 황량한 창고 주변에는 자랄 대로 자란 잡초가 울타리를 대신하고, 비스듬히 누워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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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열무비빔밥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열무넣고 잘 비벼 먹어요 달래무침 산마늘겉절이 돌미나리무침 언니네 밭에서 온 풀떼기들 ㅎㅎㅎ 반찬이 되어 각자의 맛을 내고있어요 생열무비빔밥... 싱싱하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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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굴비 반찬을 챙겨주었다고 은근 자랑을 하곤 했다. 홀아버지에겐 난리 통에도 엄마 없이 자란 막내딸이 짠했나 보다. 전쟁이 끝나고 폐허가 된 서울에서 운명처럼 한 남자를 만났다. 평양에서 일사후퇴 때 피난 나온 동갑내기였다. 키가 작은 그녀는 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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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기후정의실천 자급자족모임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뚝딱뚝딱 의자 4개를 이쁜 천으로 방석을 바꿔줬어요. 날이 좋아서 얼굴에서 땀이 줄줄 흐르고, 남은 의자 두개도 마져하고 싶었지만 너무 덥더라구요. 점심에는 언니네반찬에서 점심을 잘 먹었습니다. 짱뚱이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잘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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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새..세끼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고 반찬은 알아서 덜어먹으라 했습니다. 오늘부터 우리집 가훈은 자급자족이다 임뫄 그제 점심은 계란볶음밥이었습니다. 십분간 프라이팬 돌리며 만든 볶음밥과 김냉에 있던 순두부국을 주었죠. 아들~이젠 요리를 배워보자! 요리배우기를 거부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