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11월의 남도 여행 - 모험과 도전에는 나이가 필요 없으니까 2023.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 여름을 데리고 나뭇잎 밟고 가고 있다고 겨울을 데리고 12월이 가까이 와 있다고 올해도 또 가지 끝에 남았다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의미 없이 묻혀 지나갔을 11월! 홀로선 나무줄기 속에는 이미 봄이 오고 있고 씨앗을 품고 있는 대지도 새싹 틔울...
-
올겨울엔? /카자흐스탄 쉼블락 스키투어/ 2023.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스 침낭 , 1인용 난방텐트 , 2가지 이상의 김치 , 다양한 차들과 비타민 보충을 위한 과일 등을 준비하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여행은 즐거워야 한다는 생각의 일정 진행 고산을 오른다는 것은 그곳에 있는 것 만...
-
10월의 낚시 여행 - 어떠한 순간도, 의미있지 않은 건 없으니까 2023.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란했던 여름 열매로 가득한 가을 모두가 다 열심히 일했습니다 일한 만큼 행복을 갖고 나누는 당당하고 멋진 자연의 이치를 배우고 있었습니다 떠나기 위하여 가을 나무들이 다시 태어나기 위하여 온몸을 물들입니다 아름다움을 만드는 나무 잎새들의...
-
여행작가가 추천하는 인생 최고의 '단풍 맛집' 2023.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집으로 추천할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선사하는데요. 만물상 코스, 용기골 코스를 통한 탐방로도 마련되어 있어 멋진 단풍산행을 떠날 수 있는 가야산국립공원 백운동야영장의 시설 정보, 예약 방법, 주변 가볼 만한 곳을 '정책주간지 K...
-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2023.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켓 상의(-0도 정도) 방수 등산화 바라클라바 (안면 마스크) 크렘폰 (10발 이상) 아이젠(짚신) 보온 가능한 모자 2 캠핑: 침낭 ( 겨울 -15) 울제품 기능성 속옷및 셔츠 2-3 메트레스 날진 물병 (잘 때 뜨거운 물 사용하면 아주 좋음) 세면도구 저작자...
-
이경렬 시인 (67호) / 히말라야의 넉넉함으로 원효성사의 화쟁을 말하다 2023.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대산을 추천합니다. 오대산 정상인 비로봉에서 동북쪽 능선을 타고 두로봉 거쳐 진고개로 가는 코스이지요. 6시간 정도 걸리지만 온갖 산풀과 고목, 거목이 즐비한 능선길은 참으로 환상적입니다. 9월이 오면 1년에 한 번 정도는 꼭 가는 산입니다...
-
24년 1월 4일 태국 치앙마이&카오야이 + 칸차나부리 트레킹 12일/ 남자 1명 신청가능 2023.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나 여름과 봄가을의 트레킹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2. 숙소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부티크호텔이며, 걸어서 주변을 둘러보기 좋은 위치입니다. 치앙마이 원도심 2박, 트레킹 고산족 마을 전통가옥 2박, 아유타야 호텔 1박, 카오야이 국립공원 리조트...
-
아시아 타지키스탄 파미르고원 종주 트레킹 15박 16일 2023.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월까지의 여름시즌은 트레킹할 수 있는 적기인데 청량하고 시원한 기온으로 인해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고도를 올릴수록 기온...소모니) @ 전기 : 타지키스탄의 전압은 220V 50Hz. 소켙이 한국형입니다만 인터내셔널 소켙 지참을 추천합니다. @ 서류...
-
안동시에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재들 2023.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봉에 추천되었으나 직첩이 도착하기 전에 운명하였다. 8.근성서원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일직면 조탑리 시 대 조선시대 이 건물은 조선 개국공신인 의암 김인찬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사당에는 원훈사의 현판이...
-
평균 기온 35도 혹서기 400km 익스트림 천리행군, 아~ 끓는다 끓어! 202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 침낭 밖은 위험한데... 으읔. 일어나기 싫다~~ 아~ 내 발바닥... 새벽 일어나 걸으려니 첫걸음은 속도가 붙지 않습니다. 늘어난 물집 때문에 땅에 발바닥을 디딜때마다 전해져오는 통증이... 시동을 걸어야 비로소 걸어지기 시작하는 걸음... 처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