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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서원)은 함부러 하는게 아니다.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까워서 언니를 통해 부정이 들어오게 하나? 이런 미친년들 ....한숨이 나온다. 그녀는 빌렸다고 한다. 빌리든 말든 쉬운 길 두고 일을 더 꼬이게 만드는 머저리 집구석....그러니 저주받은 집안이다. 그리고 큰 딸도 즉 마녀 같은 큰 조카딸이 엄마 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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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천재 수필가 엄정숙 수필집 ‘여수, 외발갈매기’, 해드림출판사 출간 202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552 책 소개 문학성, 예술성, 그리고 인간성을 결합한 훌륭한 수필의 예 '여수, 외발갈매기'에 수록된 수필들은 엄정숙 수필가의 예술적 업적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들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통해 독자에게 진실과 아름다움을 전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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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독서감상문 81권 (연적, 김호연, 275쪽)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빠나 언니는 공부를 잘하여 아버지가 원하는 곳에 일을 했지만 한재연은 아버지의 뜻대로 되지 않아 항상 구박을 받던 중에...기일에 추모관에서 앤디 강을 만난다. 앤디 강은 여수 출신으로서 그는 서울로 올라와 피트니스를 운영하며 그 피트니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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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386. [역경의 열매] 김정란 <1-12> 17세에 단돈 100원 들고 고향 떠나 사회 첫 발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에 책을 놓지 않았다. 그렇게 몇 개월이 흘렀을까. 김 양식에 필요한 말뚝을 팔던 여수 사람 양 사장이 어머니에게 생각지도 못한 제안을 해왔다. 우리 사정을 잘 알던 그는 내가 자신의 집에 와서 초등학생, 유치원생 두 아이를 돌보는 가정교사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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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시민혁명의 대장정일기: 2023년 12월 2023.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주 여수 등에 친구들이 모이는데 점심만 먹고 헤어지는 것이 너무 시간 돈 낭비인 것 같다. 16일.토 하루 종일 회사일만 했다. 15일.금 하루 종일 비가 왔다. 오전에는 회사일을 하고 오후에 아내와 같이 하동에서 운동을 했다. 14일.목 아내의 건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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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푸 3 - 세계 최초의 여자 소설가인 무라사키 시키부! 202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90여수 를 곳곳에 넣어 문학 향기 를 물씬 풍긴다. 4명 천황(일왕) 치하 70여년간을 시대 배경으로 삼아 인물 400여명 을 등장시켰다. 늙은 시녀가 낭독하기 좋은 운율로 과거를 회상하는 형식. 가나 로 썼는데 초고는 내용에 따라 글씨체 와 문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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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신의(神醫), 심의(神醫) 장병두 선생님 2023.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천, 여수, 목포, 대구, 서울 환자까지 해서 5백 명 내지 6백 명이 기다렸다. 할아버지는 그 많은 환자들을 5박6일 동안에 다 봐주셨다. 하루에 100여명을 보신 셈이다. 100살 넘은 나이에, 놀라운 일이 아닌가! 맥활법으로 1인당 2~3분이면 진단과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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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석 유영모 선생과 '언님'의 호칭. 송기득 교수(신학비평 주간) 2023.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도자들에게는 ‘언니, 언님’ 하며 두루 쓰이고 있습니다.” 4. 수도공동체 “동광원”의 이름은 ‘오방’(五放) 최흥종(崔興琮 1880-1966) 목사에게서 비롯되었다. 그분은 빛고을[光州]의 큰 별, ‘고아와 한센병 환우와 결핵 환우의 아버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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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115. [역경의 열매] 손동희 (1-15) '나환자 사랑·순교' 오늘 중요한 건 기념보다 실천 2023.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도 언니들에게 귀한 선물을 받기도 했고 빵집이며 맛있는 음식점에 곧잘 초대받기도 했다. 하루는 오빠가 나에게도 음악을 공부하라고 권했다. 큰오빠의 모습은 지금도 내 눈앞에 선명하게 남아 있다. “동희야. 오빠가 너 피아노 배울 수 있게 해줄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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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후 10차시 합평작 (10월 21일 용) 2023.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케언니의 막내였다. 제 엄마를 빨리 여의어서 항상 마음이 쓰였는데 딸을 잘 키워 놓아서 기쁘기 이를 데 없다. 아마도 조카가 교육차원에서 할머니에게 선물을 보내라고 한 건 아닐까. 어릴 때 서너 번 용돈 준 것을 돌려받은 기분이라 다소 불편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