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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정이 부른 비극 - 주홍글씨 2005.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겨하는 스타일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암튼 전 나름대로 재밌게 봤고 괜찮은 영화란 생각을 합니다. 영화의 하일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트렁크씬은 정말 압권이구요. 영화를 단순히 재미로만 보려는 생각만 버리신다면 그리고 그 재미가 단순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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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 2005.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을 볼 수 있다 이해할 수 없다 왜 그들은 주홍글씨가 못마땅한걸까 오히려 불편한 영화로 따지면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웰메이드 작품이라 생각한다 이말이다 그래서 나에게는 트렁크의 씬이 더욱더 진하디 진했다 한석규... 우아한 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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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보내는 편지①-미안하다. 2005.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에 "주홍글씨"를 개봉했었지... 이은주가 나온다길래...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캐릭터라길래... 얼마나 변신하나 싶어서...찾아갔지... 역시 이은주는 이은주더군!! 영화스토리가 어찌됐건...난 관심도 없고...느낀건 "이은주"...정말 연기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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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스포일러 있어요) 2005.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이없는 '갇힘'으로 마감한다. 이은주의 대활약이 펼쳐진 이 영화는 이은주의 유작이 되었다. 누구라도 신경쇠약에 걸릴법한 어려운 마지막씬을 그녀는 몸 사리지 않고 열연했다. 이 영화를 보고 나니 이은주 사후에 영화인들이 차세대 여배우 기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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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 숨바꼭질 2005.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홍글씨 - 이은주의 자살소식을 듣고 보게된 영화 생각보다 재미가 잇었읍니다. 첨엔 그냥 그런 그런 영화인줄 알앗는데 보고...생각이 들더군요. 마지막 30여분의 트렁크 씬이 약간 지루하긴 해도 영화 전개상 필요하긴 할거 같더군요 이영화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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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 봤는데요.. 2005.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 좋게 봤었는데.. 갑작스런 소식에 당황스럽고 아쉽고 그렇네요... 오늘 주홍글씨 봤는데... 한석규씨와 은주씨 연기.. 차 트렁크에서의 씬... 두 배우의 연기가 전율을 느끼게 할 정도였어여.. 아 은주씨가.. 이래서 어린 나이에도 연기를 잘한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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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은주를 추억하며.... 2005.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키스 씬도 제 옛 추억의 그녀를 생각나게 해주어서 참.. 많이 좋아했던 영화였었고... 그리고.. 카이스트 때부터 말없이 무뚝뚝하면서도 심성이 착한 역이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목소리도 어딘가 부족한 듯.. 약간 허스키 하면서도 보이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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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운느낌버리러 카페둘러보러또 왔어요 2005.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품[주홍글씨]를 보다가 정말 기분이 너무나도 더럽고....꿈에 나올까무섭고..그래서 여기 다시 들어와서 빨랑 잊고싶어서요...생각이 들어요.... 너무너무 끔찍해요.... 빨랑 잊고 싶어요... 한석규,이은주 자동차 트렁크에 갖히기전엔 그런데로 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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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의 only when i sleep 장면을 보면서.... 2005.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I lie No need to cry My sleeping cry Hawaiian high 주홍글씨 영화를 보면서 이은주의 매력에 뿅 빠지게했던 the corrs의 곡을...우아함이 느껴졌었는데...... 물론 영화내용이 약간 그렇고 마지막 트렁크씬의 절정부분을 보고 난후에 한동안 찝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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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 한 배우를 추모하며.... 2005.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기의 에너지에 거의 빨려들 지경이었는데... 그래서 주홍글씨이후의 그녀 모습이 내심 더 기대되었었는데..... 정말 많이 기대...얼마나 자유로울까? 아직 모든 것(?)을 다 던지기엔 나이가 ... 마지막 트렁크씬에서 느꼈던 그 절망마저도...연기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