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일상 2019.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털 조끼를 입으셨어요 예뻐요 어르신~ 말씀드리자 예뻐? 되물어보시며 웃음을 보여주시네유 다른어르신들이 머리를 빗으시자 장*옥 어르신이 내 머리가 어떤지 궁금하다하시어 카메라를 켜드렸어요 카메라를 거울 삼아 머리를 쓱쓱 빗으시더니 생긴대로...
-
18년 마지막 급식봉사 2018.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홀몸어르신을 요양보호사의 자가용 운행봉사로 추운 날씨지만 편하게 이동한 어르신들은, 달달한 호박죽을 시작으로 따끈한 명태...마무리하는 12월, 많은 봉사원들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봉사로 서로 힘들지 않게 배려하는 모습들, 노란조끼 봉사원의...
-
2018.12.24 크리스마스이브 저녁송 2018.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탄절 당일! 나머지 두 분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요양보호사님께서 저희를 못본 거 같아 아쉬워하셨는데 시간 딱 맞춰 오셔서...하하하하 마지막입니닷!! 할머니께서는 과거 선물해드린 조끼도 입고 계시고 저희가 드린 선물에 눈물을 보이시며 너무나...
-
푸름이13기 효와수요양원 4월 1일 (일) 활동후기 2018.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짜증내지 않고 말없이 차에 올라 타네요. 그러느라 가족봉사 조끼도 없이 도착하였네요. 항상 하던 청소와 간식,식사보조,동화책...말벗이 되어드렸어요. 한달마다 방문하니 근무하시는 요양보호사분은 자주 바뀌어서 아직도 누군인지 저희를 어떻게...
-
박명화 시인의 시세계 2018.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털실로 조끼를 뜨고 있다는 것은 삶의 등불을 아직 붙잡고 있다는 의지로 보인다. 쉽게 쓰러지지 않는, 포기하지 않는 심성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박명화의 詩에는 어렵고 지친 사람들 이야기가 많지만 하나 같이 극복하려는 의지가 매달려 있다. 그것이...
-
강추위 속 새해 첫 급식봉사 2018.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지만, 요양보호사들의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방문하여, 자리를 꽉 채운 정경에 흐뭇한 감사의 마음으로 보람을 갖는다며 미소 짓는다. 복지 센타 재가 담당 박근옥과장은 새해 첫 급식봉사로 올 한해도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상...
-
2017년 특화프로그램 결과 2017.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무요원 휠체어, 워커 간식 장 보 기 4월~10월 마트에 가서 간식으로 먹을 재료를 직접 구입하기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사회복무요원 단체조끼 장바구니 이동차량 텃밭가꾸기 4월~11월 - 텃밭채소를 심어 가꾸고 수확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사회복무...
-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 2017.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란 조끼를 입고 모두들 앞에 서서 정중하게 인사부터 드렸다. 고개를 들고 그분들의 눈빛과 마주 한 순간, 아! 감동이었다. 관심과 사랑을 갈구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한 분, 한 분은 바로 우리들의 부모님이자 가족 같았다. 노래를 부르러 간 것이...
-
「11일차- 자물쇠는 던져졌다. 열쇠를 찾아라!」 2017.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명조끼가 되었습니다. #. 에피소드- 첫대화이자 마지막 대화 노인주간보호센터에 계신 어르신들의 얼굴도 익히고 이름도 익혔지만 모든 어르신들과 대화는 하지 못했습니다. 학창시절 교실에서도 발표를 잘하는 학생에게 집중이 되듯이 사회에서는 자신...
-
장충체육관 가득한 자원수집 어르신 위로 잔치를 잘 치르고 나서 2017.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시고 오신 분들도 계셔서 얼른 인사라도 드려야 하는 등 잠시도 가만히 있을 시간이 없었다. --안내를 맡아주신 요양보호사 회원님들 조끼입은 분들-- 1부 행사가 진행 되는 동안에 나는 나와서 고생하시는 요양보호사님들의 행사보조 활동에 감사드리고...